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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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메시지는 붓다를 모세, 예수, 무함마드와 함께 신의 이전 메신저들 중 한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붓다는 해를 끼치거나 해를 끼치려 하지 않는 비폭력의 중요성을 가르쳤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세계의 모든 종교가 분명히 이해된다면, 비폭력은 모든 종교의 핵심이기 때문이다."[1]

붓다의 가르침

"붓다는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래서 붓다의 가르침은 내적 성장의 역할이 되고, 길이 되었다. 그런데 이 내적 성장은 현대에도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앎은 이성의 영역과 범주를 넘어, 표면 마음 아래 깊은 곳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 앎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어떻게 이 앎에 도달할 것인가? 어떻게 당신 자신의 책략이나 다른 사람들의 설득과 영향력에서 이 앎을 분별할 수 있을 것인가?"[1]

"만약 당신이 소용돌이치는 표면 마음을 벗어나고자 한다면, 붓다가 가르쳤던 단순함과 초점, 내적 방향이 중요해진다. 신의 새 계시는 아주 오래전 붓다에게서 유래된, 내적 명료성과 고요에 관한 연습들을 현대에서 수행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형태로 세상에 가져온다.

그것은 단순히 종교 관행과 원칙, 종교 기념일, 종교 예배 형태를 준수하는 것이 아니다. 붓다가 강조한 것은 당신을 내면 깊이 데려가는 것이었으며, 그 주안점이 세상을 위한 신의 새 계시에서도 지금 장려되고, 반복되고, 울려 퍼진다."[1]

붓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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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그의 나라에서 종교가 크게 타락하고 오용되던 시기에 왔다. 그는 왕자로 태어났지만, 왕자의 삶을 포기해야 했다. 그런데 순수한 금욕주의자의 삶도 포기해야 했다. 왜냐하면 그는 둘 다 정말 올바른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세상의 아주 많은 지역에서 너무나 만연한 모든 신화와 우상숭배, 위계질서를 중시하는 잘못된 영적 수행과는 다른, 즉 내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마음을 정화하고 맑게 하는 데, 또 세상에 존재하는 것에 대한 더 높은 윤리적 이해에 이르는 데 중점을 두는 영적 수행을 개발해야 했다. 여기서 당신이 이해해야 하는 것은, 그가 살던 시대는 사회 변화와 진보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했다는 점이다. 그 당시는 내적 삶을 구축하기 위한 종교이지, 본질적으로나, 직접적으로 외적 삶에 영향을 주기 위한 종교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 시기에는 실질적인 사회 진보를 이룩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후대의 시대까지 기다려야 했으며, 그러한 진보가 가능한 시대에 사는 후대의 메신저들이 주안점을 두었다."[1]

붓다의 유산

"붓다는 당신이 금욕주의자가 될 필요도 없고, 세상을 완전히 등질 필요도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리하는 것은 주안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세상으로 돌아와 가장 평범한 환경에서, 때로는 어려운 환경에서 봉사해야 했다. 그는 사회의 모든 비극과 학대를 직면했고, 최상층과 최하층에게, 또 가장 특권이 적은 이들에게 말했으며, 그의 시대에 그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을 회복하고 복원할 수 있는 긴요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고초를 겪으며 여행했다."[1]

" 안에서 당신은 세상으로부터 휴식을 찾을 것이며, 앎 안에서 위안과 확신을 찾을 것이다. 앎 안에 삶의 가장 참된 것이 모두 당신과 함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 붓다는 앎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이다. 앎 안에서 위대한 영적 특사들의 위대한 성취가 모두 결합하여 당신에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때 그들의 약속이 실현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목적을 위해 그들 자신을 바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오늘 받아들이는 앎은 그들이 베푼 산물이다. 왜냐하면 앎이 당신을 위해 세상에서 살아 유지되어 왔기 때문이다. 앎을 받아들여 공헌한 이들 덕분에 앎은 살아 유지되어 왔다. 그래서 그들 삶이 당신 삶에 기반을 마련해주고, 그들 베풂이 당신 베풂에 기반을 마련해준다. 또한 그들이 앎을 받아들인 것은 당신이 앎을 더 깊이 받아들이는 데 힘을 준다."[2]

이상과 현실

"현자들은 아주 타당한 이유로 숨어 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이것을 숙고해보면, 이것이 당신의 야망과 개인적 동기에 얼마나 맞지 않는지 알 것이다. 결국 당신은 자신이 찬양받지 않을 어떤 일에 삶을 바치거나 헌신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심지어 세상 종교들도 부처가 되고, 화신이 되고, 그리스도처럼 되고, 영감과 치유와 은총을 위해 모든 사람이 떼로 모여드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는 등 다양한 찬양받는 이미지를 제공한다. 그러나 현실은 이것과 매우 다르며, 달라야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런 환상으로 당신의 개인 마음을 자극하지 말라. 이것은 길이 아니다."[3]

천사 회중

"붓다는 인간 가족에게 교정을 주지만 새로운 기회도 주는 천사의 회중에서 파견된 위대한 메신저 중 한 사람이다. 그의 선물은 독특했고, 그가 세상에 있었던 시대는 그의 메시지가 전파되어야 했던 때였다."[1]

"붓다는 천사의 회중의 인도를 받았지만, 이 사실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신들(gods)과 신비한 힘,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상과 추측에서 벗어나서, 제자들과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새로운 이해의 영역으로 데려가려고 했기 때문이다."[1]

"붓다는 메신저이었으며, 단순히 궁극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한 개인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가 스스로 해낼 수 있는 것으로는 이곳 지구에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할 수 없었다."[1]

붓다의 어려움

"붓다는 이제 회중에서 그의 추종자들을 지켜본다. 그는 그들의 큰 실수와 큰 분열을 가슴 아파한다. 하지만 그는 그의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특정 개인들을 제외하고는 간섭할 수 없다. 어떤 면에서는 지금 그의 임무는 그가 지구에 있었을 때보다 더 어렵다. 그것은 모든 메신저에게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이 창시한 것을 지켜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 바로 어려움이 있다."[1]

각주

  1. 1.0 1.1 1.2 1.3 1.4 1.5 1.6 1.7 1.8 계시의 시대, 붓다 그리고 신의 새 메시지
  2. 앎으로 가는 계단, 제 306 계단 : 나는 오늘 앎 안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다.
  3. 큰 공동체 영성, 제14장: 무엇을 피해야 하는가?

추가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