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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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9일 (화) 07:57 기준 최신판
"많은 종교 가르침에서, 천국은 삶에서 잘한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 신을 믿은 것, 또 신의 명령과 종교의 명령을 따른 것에 대한 보상이다. 즉 미래에 받는 보상으로 더 나은 삶이 당신을 기다리지만, 그 삶은 특정 기대와 요건을 충족해야만 성취할 수 있다. 지옥은 벌받는 장소로 만들어졌다. 왜냐하면 이런 요구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훨씬 더 나쁜 곳, 심지어 물질적 삶보다 더 나쁜 곳인 지옥으로 가기 때문이다. 어떤 종교에서는 지옥이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래서 천국은 보상이며 지옥은 벌이다. 그런데도 신은 종종 완전히 자비롭고 온통 사랑으로 묘사된다. 신이 완전히 자비롭고 온통 사랑이라면, 어떻게 이런 지옥이라는 개념이 있을 수 있는가? 그리고 신은 사람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고, 실수가 매우 만연하고 실수로 이끄는 유혹이 매우 많은 현실에 그들이 처해 있음을 이해하며, 그 유혹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람들이 매우 적다는 것을 이해하는데, 왜 그들에게 화를 내겠는가? 물론 이러한 모순은 종교에 대한 거부로 이어졌고, 그 모순으로 일부 사람들은 신마저도 완전히 거부하게 되었다."[1]
"사람들은 천국을 자신이 사는 물질 현실의 완벽 판으로 상상한다. 만약 그런 현실이 창조된다면, 바로 그것이 지옥임을 깨닫지 못한다.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아름다운 곳에 사는 것은 계속되는 지옥과 같을 것이다."[2]
"천국과 지옥은 이런 깊은 자각, 즉 자신의 고통을 자각하고, 자신이 어딘가에 있는 큰 삶과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다는 이 자각을 이용하거나 조작하는 것이다."[1]
"당신은 현재 당신에게 필요한 것과 당신의 기대를 충족하려고 천국을 상상한다. 그리고 지옥을 두려워하며, 은총에서 더 멀어지는 것과 같은 더 나쁜 상황으로 지옥을 상상한다. 물론, 기관들과 종교들은 이러한 상상 속의 천국과 지옥을 이용해서, 선한 행동을 하도록 사람들을 몰아가려 하고, 심지어 선한 일이나 선한 시민 의식을 고취하려 하거나, 종교적 원칙이나 종교 단체 자체를 신봉하도록 고취하려고 한다."[1]
"천국과 지옥이라는 총체적인 개념이 옛날 신에 대한 믿음과 가정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3]
"당신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이나 최후 심판의 날에 대한 믿음 등 이러한 것들을 모두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당신이 진입하는 큰 현실과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3]
각주
- ↑ 1.0 1.1 1.2 순수한 종교, 제9장: 천국과 지옥
- ↑ 유일신, 제5장: 창조물이란 무엇인가?
- ↑ 3.0 3.1 유일신, 제2장: 새로운 신에 관한 계시
같이 보기
추가 학습
- 순수한 종교, 제9장: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