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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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본성은 당신 삶이 구원받을 수 있는 하늘의 선물이다. 그러나 당신은 먼저 당신에게 제시된 길을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은 계시에 응답해야 한다."[1]

"겉보기에는 당신 고향에 대한 기억이 당신의 현재 체험으로 완전히 지워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억은 그곳에 있다. 이 기억은 구름 너머에 있는 태양처럼 빛난다."[2]

축복

"하늘에서 보면, 당신은 축복받은 소수의 한 사람으로써 가장 큰 기회를 부여받았다."[1]

"계시는 수백 년 때로는 천년 만에 한번 꼴로 온다. 그리고 마침 당신이 이 시기에 세상에 와 있다. 하늘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대단한 축복이고, 큰 기회이다."[1]

하늘의 선물

"하늘의 선물은 모두를 위한 것이며, 심지어 어렵고 비참한 세상에서 사는 이들에게도 해당된다. 하지만 누가 그 선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누가 이 선물을 받아들이는 위치에 있기 위해 자신의 삶과 관점을 바꿀 수 있는가?"[3]

"자신의 끔찍한 분리에서 깨어나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다. 그것은 깨어나기 시작한 당신에게 오도록 하늘의 힘들을 부른다."[3]

천국에 대한 오해

"당신은 상상 속의 천국이 어떤 모습이든, 천국으로 달려갈 수 없으며, 당신이 착한 사람이면, 천국에 가게 될 것으로 생각해서도 안 된다."[4]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저곳에는, 더 나은 삶이 있을 거야.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있을 거야. 탐욕이나 폭력, 미움과 같은 문제가 전혀 없는 삶의 방식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구원을 바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삶의 방식은 당신이 온 곳이자 되돌아갈 곳인 고향에만 존재하며, 큰 공동체에서는 아주 작고 격리된 앎의 공동체들 속에만 존재한다."[5]

큰 공동체 너머

"답은 하늘에 있고, 큰 공동체에 있다. 영감을 얻으려면 하늘을 바라보라. 큰 공동체를 바라보라. 하늘 자체는 큰 공동체 너머에 있지만, 당신이 본능적으로 답을 찾을 곳은 이 큰 공동체이다."[6]

"바로 이것이 인류가 출현하는 큰 현실이다. 경이와 공포로 가득 찬 우주, 설득과 경쟁이 심한 우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은총으로 가득 찬 우주이다. 꼭 지구와 같지만, 다만 그 크기가 엄청나다. 당신이 찾는 천국은 이곳에 없지만, 맞서 겨뤄야 하는 세력들은 있다."[7]

천사의 무리

"하늘과 땅에 있는 진실한 모든 세력이 당신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이곳에 왔으며, 그리하여 당신이 이곳에 와서 하기로 한 것을 완수할 수 있게 한다. 즉, 앎을 따르는 사람이 되고, 당신 삶의 큰 공동체에 참여하고, 당신의 자유를 얻는 법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자유를 얻도록 격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한다."[8]

"새 계시를 발견하거나 듣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하늘에서 당신을 후원하는 모든 이들은 당신이 새 계시를 인지하는 시점에 이르도록 애써왔다. 또한, 당신이 응답할 수 있게 하려고, 살아가면서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하고, 이미 입은 피해나 이미 낭비해버린 것은 더 커지지 않도록 애써왔다."[1]

천국으로 가는 길

"앎은 당신을 지옥으로 보내지 않을 것이다. 앎은 당신을 위해 하늘을 예비할 뿐이다."[9]

"겉보기에는 당신 고향에 대한 기억이 당신의 현재 체험으로 완전히 지워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억은 그곳에 있다. 이 기억은 구름 너머에 있는 태양처럼 빛난다. 비록 당신이 이 태양이 거의 비추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매우 흐린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억은 그곳에 있다."[2]

"고향과 연결된 생명줄이 있다. 이것은 당신 내면에 있는 앎 덕분에 살아 유지된다. 당신은 종교를 부정할 수 있고, 신을 부정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단지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 있고,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 매우 확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앎은 여전히 당신 내면에 있다."[2]

"당신이 신에게 복귀하는 것은 인간의 이해 너머에 있을지 모르지만, 신의 계획에서 복귀는 반드시 일어난다. 신은 당신과 다른 모든 이의 내면에 앎을 심어 놓아, 복귀가 반드시 일어나도록 했다. 그래서 당신이 지금 삶에서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믿음을 계속 강화하는 것이 아니며, 위대한 처벌자의 역할, 누구는 감옥에 보내고 누구는 무죄로 용서하는 판관의 역할을 신에게 투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판관 노릇은 당신이 하는 것이지, 신이 하는 것이 아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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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길은 관계를 통해 나 있다. 그 길은 관계의 길이다. 당신은 온전함을 느끼기 위해, 또 삶과 결합한 것을 느끼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도 있고, 때로는 이런 체험을 하겠지만, 당신이 다른 사람과 결합하여 자신을 내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헌신과 더불어 당신의 자원을 헌신할 수 있을 때까지는 그저 현실을 희롱하고 있을 뿐이다.[10]

"당신이 하늘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한다. 당신은 분리된 세계, 분리된 우주에서 봉사해야 하며, 공헌과 자기계발을 통해 일해야 한다. 당신은 비참하고 모순되고 논쟁하고 슬픔에 젖어 있는 상태로 고향에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 이런 경우 하늘은 당신에게 지옥 같아 보일지도 모른다."[1]

하늘과 땅

"천국을 당신이 온 곳으로 생각하고, 지옥을 당신이 봉사하도록 파견된 곳으로 생각하라. 즉, 분리된 이들의 회복을 돕고, 그들 내면에 있는 앎과 재결합하는 것을 돕도록 파견된 곳, 지금보다 앎이 더 분명하고, 영감이 더 분명하고, 조화와 협동이 더 분명한 세상을 만들도록 당신이 파견된 곳으로 생각하라. 당신은 마치 천국에서 벽돌 하나를 지니고 온 것과 같으며, 그 벽돌은 여기에서 더 크고, 더 완전하고, 더 진실한 현실을 이루는 데 기반이 되는 한 부분이다."[2]

"당신이 보는 세상은 정말로 앎의 현실, 앎의 부정, 앎의 무지, 이 셋의 산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천국의 상태에서는 앎만 있지만, 당신은 천국의 상태에서 살고 있지 않다."[8]

"밖으로 향할 때 진지하고 내적 기쁨에 즐거운 마음이 온전히 통합된 마음이다. 이때 하늘과 땅이 만나는 마음이 될 것이다."[11]

"사람들이 가진 믿음이나 가정, 성찰, 형이상학적 개념이나 종교적 가치관은 모두 일종의 수준을 혼동하는 문제를 겪는다. 사람들은 천국이라 불리는 영원히 축복받는 상태를 그려보려고 하지만, 천국을 실제 모습 그대로 볼 수 없다. 그들은 천국에 준비되지 않았으므로 실제 모습 그대로의 천국과 공명할 수 없다. 그들은 천국으로 돌아갈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 그들은 이곳 물질 현실에서 해야 하는 봉사가 끝나지 않았다. 그들은 이곳에서의 사명을 마치지 않았다."[12]

"당신이 천국의 상태를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천국은 물질로 발현된 당신 삶과는 아주 매우 다르다. 당신은 천국을 단지 상상조차도 할 수 없다."[13]

"당신은 신이 당신에게 어떻게 해주리라 생각하는가? 당신에게 엄청난 어떤 것을 주지 않거나 군중 속에서 당신을 끄집어내어 하늘의 힘으로 가는 길을 바꾸지 않으면, 당신에게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신이 당신에게 찾아와 위로해주리라 생각하는가?"[1]

"고요 속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고요 속에서 마음이 앎에 응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응답하면, 앎은 당신의 특정 생각과 행위에서 표현을 찾을 것이다. 몸은 마음을 섬기기로 되어 있듯이, 마음은 앎을 섬기기로 되어 있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참고향에서 가져온 것을 타향에서 공헌할 수 있다. 이때 하늘과 땅이 만나며, 이 둘이 만날 때, 참된 소통이 시작되고 앎이 세상 속으로 이전된다."[14]

각주

  1. 1.0 1.1 1.2 1.3 1.4 1.5 신이 다시 말했다, 제7장: 입 문
  2. 2.0 2.1 2.2 2.3 2.4 순수한 종교, 제9장: 천국과 지옥
  3. 3.0 3.1 새로운 세상, 제12장: 미래의 충격
  4. 앎의 힘, 제7장: 화해
  5. 큰 공동체 대비, 제3장: 큰 공동체에 관하여 꼭 알아야 하는 진실
  6. 큰 공동체의 영성, 제18장: 인류의 운명은 무엇인가?
  7. 인류의 동행자, 제1권, 상황보고 3: 중대한 경고
  8. 8.0 8.1 다른 계시들, 앎으로 가는 계단 밟기
  9. 앎길을 따르는 삶, 제5장: 일의 기둥
  10. 앎길을 따르는 삶, 제8장: 영적 공동체의 결성
  11. 앎으로 가는 계단, 제225계단: 나는 오늘 진지할 것이고, 동시에 즐거울 것이다.
  12. 유일신, 제5장: 창조물이란 무엇인가?
  13. 순수한 종교, 제13장: 복원자
  14. 앎으로 가는 계단, 제285계단: 고요 속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같이 보기

추가 학습

  • 새 삶으로 가는 여행, 제5장: 전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