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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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나면, 당신은 영적 가족이 있는 고향, 본래 현실세계인 고향으로 돌아간다. 사명을 완수했든 하지 못했든, 당신은 고향으로 돌아간다."[1]

죽음에 대한 두려움

"당신의 정체성을 그저 관념·추론·믿음이 아닌, 앎에 기반을 둘 때, 당신은 앎만이 줄 수 있는 영속성과 안전을 체험하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의 참된 삶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이 실감할 때, 변하는 상황에서 삶이 삶 자체를 표현하도록 마음놓고 허용할 것이다. 이때 당신은 죽음과 파괴에서 오는 모든 두려움에서 빠져나올 것이다."[2]

죽음과 재생

"앎길은 마음의 회복과 복원에 관한 것이다. 앎길은 완전한 과정이며, 여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3]

"단지 마음이 스스로 새롭게 되는 것을 허용하고, 새로운 생각이 떠오를 수 있게 기존 생각이 사라지도록 놓아두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 마음 안에서 죽고, 썩고, 재생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일어나게 한다."[3]

죽음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는 관계

"당신은 지성이 있는 존재인 현존이 저세상에 있다는 것을 점점 더 느낄 것이다. 사실 당신은 자신을 돕고 격려하는 훌륭한 그룹이 있다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약해지다 결국 없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 영적 가족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기 때문이다."[3]

삶 이후의 삶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면, 믿음은 더 이상 필요 없을 것이다. 믿음은 모두 몸과 함께 떠나며, 당신은 존재하는 대로 존재할 것이다. 당신의 영적 가족이 당신을 맞이하여, 어떤 일들을 해냈는지 물어볼 것이다. 그리고 이때는 부담도 없지만, 믿음 때문에 가려지는 일도 없다. 당신이 주요 역할들을 했는지 안 했는지 대낮처럼 분명해질 것이다. 당신이 하지 못했다고 고개를 젓더라도, 비난이란 없다. 단지 당신 일을 마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4]

죽음에 대한 인용문

"당신이 도전에 응하는 것을 멈추면, 바로 그때 당신 삶이 시들해지기 시작하고, 당신에게 죽음의 과정이 시작된다. 도전에 응하는 것을 멈출 때마다, 당신은 조금씩 죽는다. 도전에 응하는 한, 당신은 힘써 삶을 살아가고, 삶을 자극하고, 당신에게는 삶이 있을 것이다."[5]

"앎은 변하는 상황에 구속받지 않는다. 앎은 이성에 있는 오류가 없으며, 죽음이나 파멸에 위협받지 않는다."[6]

"관계는 당신이 저승에 가져갈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소유물, 육체, 명예, 자신을 위해 어떤 명성을 쌓았든 그 영광, 이 모든 것은 당신이 이곳을 떠날 때 모두 내놓게 된다."[7]

각주

  1. 앎길을 따르는 삶, 제6장: 영적 성장의 기둥
  2. 앎으로 가는 계단, 제278계단: 불변의 것이 나를 통해 그 자신을 표현할 것이다.
  3. 3.0 3.1 3.2 큰 공동체 영성, 제13장: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가?
  4. 신이 다시 말했다, 제7장: 입문
  5. 관계와 높은 목적, 제13장: 관계의 유지
  6. 변화의 큰 물결, 제11장: 당신은 믿음을 어디에 둘 것인가?
  7. 관계와 높은 목적, 제5장: 영적 가족과 당신의 관계

같이 보기

추가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