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으로 가는 계단

The New Message from God Korean 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앎으로 가는 계단, 내적 앎을 다룬 책

앎으로 가는 계단[1]에 대한 소망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핵심 실천서이다. 이 책은 신의 새 메시지의 많은 신성한 책들 중 하나이다. 하루에 하나씩 연습할 수 있는 365개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앎계단을 두 번 연습한 후 추가 연습을 위해 앎으로 가는 계단 : 계속 과정[2]을 권장한다.

ISBN-10 ‏ : ‎ 1942293631

ISBN-13 ‏ : ‎ 978-1942293637

역사

마샬 비안 서머즈는 1989년 5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낮과 밤 동안, 뉴욕 주 올버니의 한 골프장 옆 정원이 있는 작은 집에서 계시의 상태로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받았다. 앎으로 가는 계단은 11개의 오디오 카세트에 녹음된 후 텍스트로 옮겨졌다. 앎으로 가는 계단 계시 기간은 2010년부터 매년 앎계단 기념일(Steps Vigil)로 기념되고 있다.

앎으로 가는 계단은 7년 간의 준비 끝에 거의 첫 번째 책이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경우를 대비해서."

앎계단은 원래 마샬 비안 서머즈, 패트리샤 서머즈 및 그의 동료들이 다림판에 올려 손으로 제본하였다. 그것은 나중에 책 판매를 위해 전문적으로 인쇄되었으며 현재 세 번째 판이다.

앎으로 가는 계단은 약 2005년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책은 2011년에 전자책(Kindle)으로도 출판되었다.

앎으로 가는 계단을 왜 받게 되었는가

지구는 지금 지적 생명체로 이루어진 우주 큰공동체에 막 진입하려 한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관계와 영성, 인간의 진보를 더욱 우주적으로 이해해고,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앎으로 가는 계단은, 인류가 큰공동체에서 오는 다른 지적 종족들과 만나기 시작하는 이 시기,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한 이 시기에 주요 공헌자가 될 수 있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지금은 유사 이래 가장 큰 전환점이지만, 큰공동체 관점에서 보면 인류는 분명히 준비되지 않았다. 그래서 세상에 새로운 영적 이해와 가르침을 주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왜냐하면 창조주는 큰공동체에 진입하는 데 대비하지 않은 채로 우리만 홀로 남겨놓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우 특별한 영적 준비를 마련하여 사람들이 힘과 자비심을 갖고 전환기의 세상에 봉사하는 데 필요한 기량을 습득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사람들이 삶에서 자신의 큰 부름을 찾을 수 있게 준비하도록 앎으로 가는 계단과 기타 관계되는 책들을 안내서와 교재로 제공하였다.[3]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앎으로 가는 계단을 공부하여 최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다음 권고사항들을 고려해보라.[3]

  • 앎으로 가는 계단은 완벽한 공부 프로그램이다. 한 계단씩 밟을 때마다 당신은 더 높이 올라가게 되고 자신의 자아발견에 더 가까이 가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도록 계획하라. 멈추지 않으면, 나아갈 것이다.
  • 앎으로 가는 계단이 혼자 공부하는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연습과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다른 이들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 그러면 배움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반이 생긴다.
  • 앎으로 가는 계단에서 알려준 대로 따르라. 어떤 방식으로도 변경하지 말라.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원하면 한 계단에 하루 이상 머물러도 된다. 그러나 자칫 교육과정의 흐름을 놓칠지도 모르니, 어느 계단이 됐던 너무 오래 머무르지 말라.
  • 계단을 건너뛰거나 마음에 드는 계단이 있다고 해서 순서를 바꾸지 말라. 이 공부는 하루에 한 계단씩 하게 되어 있다. 이렇게 할 때,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앎에 이르게 된다. 그날에 해당된 계단을 따르고 활용하라. 그러면 그날은 완벽하다.
  •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과 마치는 저녁, 두 차례 이 가르침을 읽으라. 만약 일인칭을 써서 이 메시지를 읽고 싶다면, 두 번 중 한 번은 그리하여도 좋을 것이다.
  • 앎으로 가는 계단이 어떻게 연습하고 어떻게 공부 습관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것인지 가르쳐줄 것이다. 때로는 연습한다는 것이 꽤 도전으로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앎계단을 통해 연습하면, 힘이 생기고 자기인식이 커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할 수 있으며, 연습함으로써 당신 삶은 조화롭게 바뀔 것이다.
  • 날마다 규칙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시간을 따로 정해 놓으라. 당신의 연습이 주위 상황에 지배받지 않게 하라. 앎이 드러나는 환경을 만들려면, 연습은 필수이다. 그날 연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연습시간을 계단마다 하단부에 적어두었다.
  • 연습일지를 적는 일은 당신의 진척을 계속 알아보고, 날마다 앎으로 가는 계단이 어떻게 당신을 돕는지 아는 데 매우 중요하다. 연습일지는 자아발견에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또한 배운 것을 적용할 때나 교육과정에서 줄곧 하는 복습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인내심을 가지라. 그리고 앎으로 가는 계단이 당신을 돕도록 허용하라. 가르침대로 계단을 밟아나가면 참으로 강력한 것이 된다. 여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큰 여정은 여러 개의 작은 계단을 밟으면서 하게 되어 있고, 그 계단 하나하나가 모두 필요하다.
  • 어쩌다 하루 빠지더라도 그냥 연습으로 되돌아가라. 자신이든 프로그램이든 비난하지 말라. 앎으로 가는 계단에서 제대로 이익을 얻으려면, 당신은 그저 계속하기만 하면 된다.
  • 앎으로 가는 계단이 지금까지 당신이 품은 믿음과 가정에 도전할지 모른다. 만약 그러면, 이 도전을 받아들여 이 도전이 당신을 위해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라. 큰 시야를 가지려면 제한된 시야를 넘어서 보아야 한다. 이렇게 할 때 만족한 것을 얻는다.
  • 앎으로 가는 계단은 인류를 돕는 큰공동체 교사들을 통해 신이 당신에게 준 선물이다. 당신이 받아서 세상에 베풀어야 할 선물이 바로 이것이다.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으라

"앎이 당신의 안내자가 되게 하라.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으며, 수평선에서 무엇이 떠오르는지, 세상이 당신에게 알려주게 하라. 지켜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라.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음으로써 자신의 욕망과 끊임없는 두려움을 옆으로 제쳐두라. 이 계시, 인류를 위한 새 메시지를 받아들이라."[4]

Follow steps as given.jpg

"만약 당신이 관계를 맺을 때 앎이 인도해 주지 않는다면, 앎이 당신에게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5]

"앎을 찾는 일에 헌신하라. 그러면 당신은 앎을 찾을 것이고, 앎을 기반으로 만나야 할 사람들을 만날 것이다. 이렇게 만난 사람들이 당신에게 힘을 줄 것이고, 삶의 다른 세 기둥을 다질 수 있게 해줄 것이다."[5]

"앎으로 가는 계단은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분명한 용어로 쓰여 세상에 전달되었다. 앎계단을 밟는 일은 당신이 직접 실행하면서 해야 하므로 쉽지가 않을 것이다. 당신은 혼란과 불안 속에서 방황하지 말아야 하며, 앎계단 공부에 가능한 한 깊이 참여해야 한다. 당신은 큰 삶을 준비하는 일에 성의 없이 하거나, 양가성이나 혼란에 기반을 두어서는 안 된다."[6]

"그래서 당신이 앎으로 가는 계단을 하는 것이다. 아직 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시작하라. 당신이 앎으로 가는 계단을 해야만 날마다 힘이 커질 것이다. 그래서 천사의 무리가 알려주는 교정과 지시를 받을 만큼, 그들과 연결이 깊어질 것이다. 불가시 존재들의 지시를 제대로 받으려면, 당신은 먼저 힘과 용기를 길러야 한다. 이때 당신은 당신에게 용기가 있음을 불가시 존재들과 당신 자신에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서 당신이 이해할 수도 없는 일, 또 두려워서 하는 것도, 좋아서 하는 것도 아닌 그런 큰 일을 해낼 수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큰 삶을 산다는 뜻이다."[6]

과정

"앎으로 가는 계단을 공부할 때, 생각하는 마음에서 앎으로 넘어가는 다리를 놓도록 배운다. 생각하는 마음은 두뇌작용을 통해 나온 것으로 사회에서 정한 틀이나 자신의 과거 경험에서 형성되지만, 앎은 신이 내면 깊은 곳에 창조해놓은 것으로 사회가 만든 틀과 무관하며 세상의 힘으로는 절대로 바꾸거나 조종할 수 없다."[7]

비유

"마치 보물이 사원 안에 있지만, 내부 깊은 곳에 잠겨 있어 당신이 찾아내야 하는 것과 같다. 부분적으로는 그래서 신이 세상에 새 메시지를 보냈으며, 가능한 한 가장 명확한 형태로 앎으로 가는 계단을 제공하였다. 이 앎으로 가는 계단은 어떤 언어로도 번역될 수 있다. 또한 인간의 주석이 없고, 앎을 억압하는 역사의 영향력과 변질 없이, 사람들이 직접적이고 매우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8]

각주

  1. 앎으로 가는 계단
  2. 앎으로 가는 계단: 계속 과정
  3. 3.0 3.1 앎으로 가는 계단, 서문
  4. 새로운 세상, 제12장 : 미래의 충격
  5. 5.0 5.1 앎길을 따르는 삶, 제3장 : 관계의 기둥
  6. 6.0 6.1 새 삶으로 가는 여행, 제5장 : 전환점
  7. 변화의 큰 물결, 제4장 : 앎과 함께 가는 자유
  8. 유일신, 제4장 : 분리

같이 보기

추가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