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모든 영적 수행의 끝은 지복이나 무아지경이 아니라, 봉사이고 공헌이다."[1]
세상에 대한 당신의 봉사
"신은 당신이 신에 푹 빠지는 것, 황홀경 같은 것에 푹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당신은 신에 빠지기보다는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다른 이들에게 어떤 봉사, 어떤 특정한 것들을 하기 위해 이곳에 파견되었다."[2]
"가능성은 개개인에게 있으며, 항상 그랬다. 모든 새로운 발견, 모든 새로운 진보와 혁신, 또 과학이나 상업, 사회 정의에서 큰 진전은 항상 영감을 받고 자신의 봉사에 헌신한 개개인들이 해내고 발전시켰다. 우주의 모든 종족은 이런 식으로 진보하며, 가능성을 갖는다."[3]
"이곳은 당신이 봉사하러 온 세상이며, 이 봉사에서만 당신은 진정한 의미와 참된 관계들을 찾을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라. 그러면 당신은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큰 행복과 큰 의미, 큰 목적으로 가는 열쇠와 비밀을 찾아낼 것이다."[4]
"전환기에 있는 세상, 고립에서 벗어나 지적 생명체로 이루어진 큰 공동체에 출현하는 세상에 봉사하도록 당신을 데려왔다."[5]
"당신은 이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일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은 실제로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당신은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 왔고, 그래서 결과를 요구하지 않고 봉사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봉사가 순수하고 사랑과 자비에서 나왔다면, 당신은 결과를 확신해서가 아니라, 주어야 하므로 준다. 당신은 어쨌든 그 일을 한다. 당신은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지만, 결국 그 결과를 통제할 수는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한 것이 실패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당신은 그로 인해 충격받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할 수 있는 것을 했다. 전쟁터에서 부상병을 치료하는 의사처럼, 당신은 자신에게 있는 것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한다."[6]
"봉사란 당신이 주고 싶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당신에게 요청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그것이 봉사이다."[7]
당신의 봉사하는 능력
"인류의 가장 위대한 공헌자 중 상당수가 매우 불편하거나 궁핍한 환경에서 태어났다. 종종 그들은 다정하고 보호해주는 부모의 아이들이 아니었다."[8]
"당신은 이곳에 지배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봉사하기 위해 왔다. 당신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조종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베풀기 위해 왔다. 이 사실을 이해함으로써 당신은 비극의 영향에서 일종의 면역력을 얻는다."[6]
앎의 역할
"당신의 섬김을 새로운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다. 당신은 모든 일에서 무언가를 섬겨야 하므로, 앎을 섬기지 않으면, 앎을 대신하는 다른 것을 섬긴다."[9]
"당신은 자신이 가치를 두는 것만 섬길 수밖에 없음을 잊지 말라. 앎에 가치를 두면 앎을 섬길 것이고, 무지와 어둠에 가치를 두면 무지와 어둠을 섬길 것이다. 당신이 가치를 두는 것이 당신의 주인이니,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을 그 주인이 당신에게 줄 것이다."[10]
"당신에게는 오직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앎을 섬기거나, 앎을 대신하려는 것을 섬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로 아무것도 앎을 대신할 수 없으니, 앎을 대신하는 것을 섬기려는 소망은 아무것도 섬기지 않고, 아무것도 되지 않으며, 아무것도 갖지 않겠다는 소망이다. 우리가 가난을 말할 때, 의미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다. 가난은 아무것도 섬기지 않고, 아무것도 되지 않으며, 아무것도 갖지 않는 상태이다."[10]
도움이 필요한 세상에 하는 공헌
"당신은 세상에 드물고 귀한 어떤 것, 세상이 스스로 제공할 수 없는 어떤 것을 가져올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놓은 이 다리를 건너, 신의 힘과 현존이 이 세상으로 넘어올 것이며, 당신이 그 통로가 되고 전달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록 그것이 대단히 일상적인 환경에서 표현될지라도, 즉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거나, 사람들을 보살피거나, 사람들을 돕거나, 환경보호에 관한 일을 하거나, 동물이나 식물의 어떤 종이 계속 보전되게 하는 등, 당신이 어떤 특정 분야에서 공헌하든, 당신은 힘과 현존을 세상에 가져올 것이며, 이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그들도 큰 목적이 있어 세상에 파견되었고 큰 목적은 실질적이고 강력하며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억을 떠오르게 해줄 것이다."[11]
봉사에 필요한 것
"마음은 주인을 찾는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다른 권위자에게 자신을 맡기는 이유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진짜 주인인 앎을 모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종의 역할을 할 때는 훌륭하지만, 아무것도 섬기지 않으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12]
"당신은 세상에 봉사하러 왔다. 이것을 거부하거나 무시하면, 당신 내면에서 혼란이 생길 것이다. 당신이 자신의 목적에 기여하지 않고 계속 살아간다면, 당신은 자신에게서 멀어지는 것처럼 느낄 것이고, 스스로 만든 상상의 어둠 속에 빠질 것이다. 당신은 자신을 비난할 것이고, 신도 당신을 비난한다고 믿을 것이다. 신은 당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신은 당신이 자신의 목적을 알아보고, 그 목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당신을 부른다."[13]
관계
"여기에는 대단한 위인이나 숭배해야 할 인물이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쌓아야 할 기반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다. 또한 한 계단씩 밟아야 하는 준비가 있고, 봉사해야 할 세상이 있다."[14]
각주
- ↑ 계시의 시대, 붓다 그리고 신의 새 메시지
- ↑ 유일신, 제9장: 신과 앎 그리고 천사의 현존
- ↑ 신의 새 메시지 범세계 공동체, 제3장: 새 메시지 사람되기
- ↑ 새로운 세상, 제12장: 미래의 충격
- ↑ 큰 공동체 대비, 제14장: 확실성과 힘과 지혜 기르기
- ↑ 6.0 6.1 변화의 큰 물결, 제12장: 변하는 세상에서 당신의 목적과 운명
- ↑ 마샬 비안 서머즈, 2016년 9월 13일
- ↑ 사랑과 관계, 관계의 치유
- ↑ 앎으로 가는 계단, 제208계단: 내가 정말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모두 앎에서 표현될 것이다.
- ↑ 10.0 10.1 앎으로 가는 계단, 제343계단: 나는 오늘 이 준비 프로그램의 원천을 존중할 것이다.
- ↑ 새 삶으로 가는 여행, 제1장: 깨어나기
- ↑ 앎으로 가는 계단: 계속 과정, 제56계단: 복습
- ↑ 앎으로 가는 계단, 제311계단: 세상이 나를 부르고 있으니, 나는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 ↑ 앎길을 따르는 삶, 제6장: 영적 성장의 기둥
같이 보기
추가 학습
- 큰 공동체 영성, 제15장: 누가 인류를 돕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