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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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는 다른 이들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특정인들이 받는 선물이다. 계시는 매우 드물게 일어나며, 매우 특별한 상황에서만 일어난다. 계시는 이 특정인들을 입문시키고, 그들의 앎을 확인해 주도록 되어 있으며, 대단히 중요한 시기에 일어난다. 그래서 그들은 높은 목적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의 큰 기회를 완전히 잃는다. 계시는 지금 일어나야 하는 어떤 일을 개시하기 위한 극단적 활동이다."[1]

공헌을 위해

"그 계시는 개개인을 통해 세상에 공헌하는 형태로 신에게서 힘이 이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특정 사람들과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서 이 공헌을 하도록 설계되었다."[2]

"여기서 당신의 마음과 몸은 더 큰 표현과 목적을 위한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 계획된 곳과 필요한 곳에서,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발현되도록 이것을 허용하는 것, 그것이 계시이다."[1]

"그러면 세상에서 당신이 주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더 큰 현존의 체험으로 축복받을 것이다"..."신비하고 경이로운 어떤 것이 당신들 사이에서 일어날 것이며, 이것은 갑작스럽고 낭만적인 것이 아니라, 영속적이고 깊이 스며 있는 어떤 것이 될 것이다."[1]

"계시는 내적으로 심오한 변화이다. 그 변화는 모든 사람, 모든 것과 당신의 관계가 바뀔 만큼 대단히 실질적이다. 이 계시는 이성의 영역과 범주를 초월해서 일어난다. 이 계시는 불가사의하며, 세상에 있는 어떤 것과도 다른 힘이 있다. 이 계시는 아래에 말하며, 당신의 태곳적 마음의 통로를 통해 울린다. 이 계시는 당신이 삶에서 가질 수 있는 다른 어떤 체험과도 다르다. 이 계시는 들뜨게 하지 않으며, 행복감에 도취하게 하지 않는다. 이 계시는 심오하고 현실감을 유지하며, 실질적이고 본질적이다. 그래서 마치 당신 안의 어떤 것, 즉 아직 거의 알지 못하는 힘, 아직 신뢰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힘, 통제할 수 없는 힘이 깨어난 것 같다. 이 계시는 신에 의해 깨어났으며, 지금 세상 상황이 이 계시를 부르므로 깨어났다. 이 계시가 깨어났으니, 당신은 이 계시와 함께 깨어나야 한다."[2]

"당신이 전달자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즉, 큰 현실이 세상에서 그 자체를 표현하고, 또 심지어 가장 단순하고 가장 세속적인 상황에서도 큰 선물을 전하는 일에 그 매개체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1]

밝아지는 순간들

"계시는 다른 모든 것을 순식간에 치워버림으로써 이것이 실제로 얼마나 진실한지 보여줄 것이며, 그리하여 당신은 자신의 진정한 본성과 세상에 온 목적을 찬란하게 밝은 빛 속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밝은 빛 속에서 당신에게 나타나겠지만, 당신은 여전히 계시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변하기는 했지만, 아직 탈바꿈하지는 않은 세상으로 당신은 돌아갈 것이다. 당신은 여전히 예전의 자아이지만, 새로운 자아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2]

"밝아지는 순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것들 자체로는 당신이 모퉁이를 돌았거나, 도는 중이라는 신호일 뿐이다."[2]

울려퍼지는 부름

"언제든 세상에서 일부 사람들이 부름받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 부름은 그들의 안과 밖, 양쪽에서 온다. 이것은 세상에서 그리고 그들 내면의 존재 안에서 울려퍼지는 부름이다. 그러나 이 부름은 그들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며, 어쩌면 그들의 개인적 계시에서 그들을 돕거나 뒷받침하려고 있는 또 한 사람 정도가 느낄지도 모른다."[2]

"그러나 세상에 하는 자신의 봉사가 인간 삶과 신 사이의 가교 역할에 더 가깝도록 된 사람들은 이러한 영적 체험의 가능성이 더 높다."[1]

"당신은 '내가 이미 이 계시 과정에 있는가?'라고 물을지도 모른다. 이 질문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당신이 이미 이 과정에 있다고 가정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전 삶으로 돌아갈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다면, 즉 이전 관계로 돌아갈 수 없고, 이전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 이전에 다른 이들과 어울리는 방식으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이 자각이 분명하고, 당신이 미지의 영역, 새로운 영역으로 전진하도록 재촉하는 힘을 느낀다면, 당신은 계시의 과정을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 문턱들은 보이지 않으므로, 당신이 확실히 아는 것은 오직 앞으로 나아가도록 재촉하는 당신 내면에 있는 앎의 힘뿐이다. 그 문턱들을 통과하면, 당신의 체험은 근본적인 수준에서 바뀌기 시작한다."..."그러므로 '그래, 나는 지금 이 계시의 과정에 있다'라고 가정하지 말라. 왜냐하면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2]

준비

"만약 당신이 계시를 받는 이 시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지금 중요한 것은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고, 마음을 준비하고, 삶을 단순화하고, 당신의 관계와 활동, 헌신과 의무를 재평가하는 것이다."[2]

"앎을 염원하는 소망으로 고요를 연마하는 사람들은 큰 계시와 참된 통찰이 드러나도록 준비할 것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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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에 가까이 다가가라. 앎에서 진보한 사람들과 어울리라. 그리고 당신처럼 시작하는 사람들과도 어울리라. 전에 배운 것은 잊어버리라. 당신이 이미 진보했다고 생각하지 말라. 초보자가 되라. 열린 마음을 가지라. 진보했다고 주장하지 말라. 당신이 진보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어느 순간은 대단히 멀리 왔다는 느낌이 들다가, 그 다음날은 처음으로 돌아간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1]

"이 준비를 해내는 개개인의 능력, 즉 앎을 통제하거나 조종하려 하지 않고, 이 큰 지성의 힘에 접속하여 충실히 따르는 개개인의 능력은 엄청난 도전이자 기회이다. 그런데 이것은 개개인에게 복원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바로 이 앎을 통해서, 당신은 신과 다시 접속하며, 자신의 삶에 큰 목적이 있다는 것을 재발견하고, 개인적 계시의 단계들을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4]

"이 계시는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혼자 힘으로 이 계시를 받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당신 주위의 영적 힘들과의 접촉, 창조주의 뜻과의 접촉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된 영적 연습을 통해서나 강렬한 개인적 확언을 통해서는, 당신이 이 계시가 일어나도록 할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의 영적 연습이 효과적이면 이 계시가 오는 순간을 재촉하고 빨라지게 할 것이다. 하지만 이 계시가 언제 올지는 여전히 당신의 결정과 무관하며, 당신이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 개인의 창조물이 아니며, 창조 그 자체의 일부이다."[2]

점진적 깨어남

"계시는 당신 회복의 일환이다. 계시는 아마 매우 느리고 점진적일 것이다. 당신은 계시를 매 순간 경험하지는 않을 것이다."[1]

"계시는 서서히 커진다. 계시는 앎과 함께 커진다. 왜냐하면 앎과 함께하면, 체험이 오고, 세상이 의심할 수 없는, 기원과 운명에 대한 감이 오기 때문이다. 계시는 느끼고 아는 어떤 것이다. 세부 사항은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목적에 가까워지면 질수록, 점점 더 이런 체험을 할 것이다. 당신이 이 특권을 남용하지 않고 앎과 관계를 더 깊이 맺을수록, 당신에게 이 체험은 더 커질 것이다. 당신 마음이 과거를 참조하는 것에서 자유로워질수록, 당신 내면에는 은총을 채울 공간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이것이 계시이다."[1]

"지금은 당신이 여행을 하고 있다. 당신은 느낌으로만 이 여행을 알 뿐이다. 왜냐하면 어떤 것이 내면 깊은 곳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 개인적 계시의 시작이며,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점차적으로 드러날 것이고, 당신이 계속 나아가기만 하면, 그 계시는 계속될 것이다."[5]

시간이 중요하다

"계시는 특정인들에게 특정 시기에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제 참여해야 하고, 중대한 다음 단계를 밟아야 한다. 다른 이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비록 그들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들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떠맡아야 한다."[1]

"계시는 당신의 영적 가족과 불가시 존재들의 결정에 달려 있으며, 불가시 존재들은 당신의 영적 가족을 인도하고 대표하는 이들이다. 어떤 사람들은 계시를 여러 해 동안 계속해서 바라며, 다급하게 원하지만, 그들에게는 계시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계시를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음에도, 그들에게는 계시가 일어난다. 왜 그러는가? 그것은 개인의 준비와 목적과 관련이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앎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확인해 주기 위해 이 경험이 필요하다."[1]

위험과 함정

"이 주된 관계가 당신의 유일한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신은 당신이 봉사하고 일하러 온 세상으로 당신 눈을 돌리기를 원하기 때문이다."[1]

"여기에서 실패는 다른 여러 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다. 계시를 준비하지 못할 수도 있고, 계시를 받지 못할 수도 있으며, 계시를 이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계시를 이행하지 못하는 것은 당신에게 항상 있었던 선물,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선물을 공헌하지 못하는 것이다. 실패는 언제나 환상이나 로맨스, 집착으로 도피하는 것이고, 분리의 상태로 물러나는 것이며, 과거나 과거의 상상으로 후퇴하는 것이다. 엉뚱한 사람, 엉뚱한 결합, 집착—이러한 것 중 어느 것이든, 이렇게 미묘하고 섬세한 계시 과정을 당신이 겪는 동안, 당신을 진로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2]

"물질에 빠진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계시의 과정에서 엉뚱한 곳에 발을 디뎌 그리되었다."[2]

"이런 표출은 여기에 아직 준비되지 않은 이에게는 매우 두려울 수 있다. 그리고 틀림없이 혼란스러울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거의 관련이 없어 보이는 두 가지 현실을 이제 동시에 경험할 것이기 때문이다. 받는 사람은 여기에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계시를 정중히 받아야 하며, 그 의미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그 지혜를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이것은 오인하고 오해할 충격적인 사건일 것이다."[1]

"만약 때가 됐는데 준비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가장 큰 기회, 가장 큰 전환점을 놓칠 것이다. 당신의 때는 올 것이고, 당신과 함께 머물다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아주 오랫동안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이것은 몇 년, 몇십 년 뒤로 미루어질 수 있으며, 만약 당신이 나이가 많다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2]

"많은 사람이 계시를 체험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천사들이 나타나서 그들에게 환상적인 정보를 주었다고 말하며, 온갖 극적인 사건들이 그들 체험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대단히 회의적으로 보라. 그것은 다른 차원에 있는 이들과 접촉하는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세계에 있는 이들과 접촉하는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대화 상대가 누구인지, 그들의 의도나 동기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이 세계에 있는 다른 이들과 접촉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앎의 학생들은 이런 것들에 집적대지 않는다. 그래서 앎의 학생들은 앎에 가까이 있고, 삶에 가까이 있으면서, 놀라운 체험을 해보려고 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 그래서 앎의 학생들은 논쟁에 휘말리지도 않고, 또 자신의 대단한 경험이나 최근의 통찰에 대해, 혹은 천사나 다른 어떤 신적 존재가 그들에게 전한 것에 대해 자랑하거나 뽐내지 않는다. 이것은 어쩌면 매혹적이고 흥미로운 것일지도 모르지만, 어디로도 이끌지 못하며, 실제로 마음을 엉뚱한 곳에 쓰게 하는 위험한 것일 수 있다. 그리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을 부르고 있는, 삶에 절실히 필요한 것들과 삶의 도전에 대처하고 직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1]

각주

  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큰 공동체 영성, 제17장: 인간의 삶에서 계시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2.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다른 계시들, 개인적 계시의 문턱
  3. 앎으로 가는 계단. 제9계단: 고요 속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4. 신의 새 메시지 범세계 공동체, 제3장: 새 메시지 사람 되기
  5. 새 삶으로 가는 여행, 제7장: 새 삶으로 가는 여행

같이 보기

추가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