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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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언제나 주는 이들에게 끌린다."[1]

"베푸는 것이나 베풀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의 관계이다."[2]

지시문

"삶의 목적과 따라야 할 방향을 알기 전에는 당신 삶을 다른 것에 내주지 말라."[3]

"앎을 확인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이 아는 것을 표현하고 따르도록 격려해주고자 한다. 이것이 가장 완벽한 방식, 가장 완벽한 의미에서 영적인 것을 의미한다."[4]

"당신이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은 음식과 물, 머물 곳, 큰 믿음이다. 사람들을 돌보고, 돕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고, 큰 믿음을 주는 것이 필요할 것들이다."[5]

"인류에게 봉사하겠다는 당신의 소망마저도 내면에 있는 이 큰 힘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베풀고자 하는 당신의 소망은 당신 자신의 야심과 이상과 불만에 기반을 두고 형성될 것이다. 그 소망은 순수하지도 않을 것이고, 효과적이지도 않을 것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당신의 소망, 심지어 당신이 관심이 있거나 전문 지식을 가진 분야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법에 대한 당신의 생각마저도 앎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의 생각이나 행동은 효과적이지 못할 것이다."[5]

"신이 잠자고 있는 모든 이들을 부르고 있다. 이제 고통의 꿈, 성취의 꿈에서 깨어나, 이 큰 시기에 응답하고 선물을 내줄 준비를 하라고 부르고 있다. 당신은 발버둥 치는 인류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세상에 파견되었다. 인류의 미래는 이제 앞으로 몇 년 안에 대체로 결정이 날 것이다. 그래서 신의 이 부름이 축복이다."[6]

"그 선물은 당신을 통해 유형과 무형의 모든 방법으로 베풀어져야 한다. 당신이 위대한 해방자나 위대한 영적 거장이나 신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단순한 일을 할 것이고, 작은 일을 할 것이다. 당신은 해야 하는 일을 할 것이며, 그 일이 자신을 반드시 영광스럽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존중받을 것은 당신 내면에 있는 앎이며, 이 앎이 당신을 존중할 것이다. 그러면 어떤 기만도 없을 것이다."[7]

베푸는 과정

"주려면, 먼저 받아야 한다."[6]

"자신을 줄 때, 당신은 받을 것이고, 이때 주는 것이 받는 것이라는 태곳적 법칙을 배울 것이다."[8]

"앎의 힘과 현존"..."고군분투하는 인류에게 주는 신의 응답이다. 앎은 모든 참된 창조의 근원이다. 앎은 봉사하고 베풀려는 소망의 근원이고, 당신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이득을 위해 생산하고 창조하려는 소망의 근원이다. 앎은 모든 진실하고 유익한 동기의 근원이다."[9]

메신저의 베풂

"다른 누구도 메신저가 여행해야 했던 여정을 여행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은 선물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선물을 베풀 것이며, 결국에는 모든 사람은 이처럼 선물을 베푸는 일을 하도록 되어 있다. 왜냐하면 선물을 베푸는 일이 개개인들이 살아가는 목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더 큰 현존과 힘의 전달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메신저는 오직 한 사람뿐이며, 그의 메시지는 인류의 이해 방향을 바꿀 것이며, 큰 변화를 이야기할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인류의 운명과 진화가 나아가는 방향을 바꿀 것이다."[10]

신중하지 못한 내맡김

"사람들은 매우 빈약하고 일시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가볍게 관계를 맺는다. 그들은 결합의 심각성이나 그 결합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지 못한다. 그 까닭은 분별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 쉽게 자신을 내맡기고,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시간과 에너지를 쓰며, 자신에게 정성을 기울이지 않는다."[11]

분별력 없는 베풂

"만약 당신이 자신을 과시하려고 주거나, 자신감을 보여주려고 주거나, 계속되는 죄책감이나 무능감을 없애보려고 준다면, 당신은 분별력을 가지고 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당신은 잘못된 곳에 줄 것이고, 갈등과 낙담만 점점 더 커질 것이다."[12]

"삶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이 많지만, 그들은 정신 질환이 있거나, 관계가 엉망이거나, 내적 삶이 없어,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으며, 앎과의 연결이 없다. 비록 그들이 역사에 족적을 남겼을 수도 있지만, 그들 자신은 개인적으로 실패하였다. 그들의 선물은 부분적으로만 전해질 수 있었다. 그들은 실제로 삶에서 요구한 것들을 충족시키지 못했다."[13]

선물과 목적

"당신은 어쩌면 "세상에 줄 나의 선물이 무엇일까?"하며 궁금해할지도 모른다. 당신의 선물은 지금 여기서 당신이 받는 것이다. 그러니 앎이 앎 자신을 당신에게 내줄 수 있도록 앎에 당신 자신을 내주라."[14]

"당신은 요구하거나 방어하기 위해, 또 지키거나 협상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며, 베풀 수 있도록 받아들이고 배우기 위해 세상에 왔다."[15]

"당신은 베풀기 위해 여기에 파견되었다. 당신이 베풀면, 당신의 영성은 표현된다. 당신이 베풀지 않으면, 당신은 좌절을 맛볼 것이고, 당신 영성은 여전히 공리공론의 영역에 머문다."[16]

"세상에 공헌하지 않고 도피하는 것은 자신의 딜레마만 더 키울 뿐이며, 자신의 선물을 열어보지도 전달해주지도 않은 채 영적 가족에게 되돌아갈 것이다. 그때야 당신은 세상으로 다시 되돌아와야 함을 깨달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세상에서 이루려고 계획한 일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17]

함께 베풂

"당신의 큰 선물은 당신과 다른 사람들이 함께 베풀도록 되어 있다. 실제로 당신은 슈퍼스타가 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공헌은 관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당신에게 선물의 일부가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의 일부가 있다. 그래서 함께 베푼다. 베푸는 것이나 베풀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의 관계이다."[2]

"당신의 베풂은 다른 이들의 베풂으로 힘이 더 커지며, 이것이 우주에서 신의 뜻을 나타내기 때문이다."[18]

세상의 부름

"만약 당신이 이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 저세상에서 왔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당신이 온 세상은 당신이 와서 베풀기로 한 것을 내놓을 조건을 제공할 것임을 당신은 깨달을 것이다. 이것을 인정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세상에 대한 비난을 멈추고, 세상이 주는 기회를 찾기 시작하며, 당신이 와서 주기로 한 것을 세상이 당신에게서 불러낼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19]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먹여 주고 재워 주는 것이 그 순간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그것을 주어야겠지만, 그것을 넘어서면, 당신의 가장 큰 선물은 그들이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는 것이 세상에 다가오는 큰 변화에 그들이 직면할 수 있는지, 또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것이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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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풂에 관한 다른 인용문

"신에게 무엇을 기꺼이 바치려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21]

"비록 다른 이들은 당신을 보살피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을 보살피고, 비록 지구는 당신 존재에 무관심해 보여도 지구를 돌보는 것과 같이 사심 없이 베푸는 것 말고, 무엇이 세상에 신이 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이겠는가?"[22]

"당신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고, 주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해야 하고, 주어야 하며, 만약 당신이 자신에게 정직하다면, 이것이 사실임을 안다."[23]

각주

  1. 앎으로 가는 계단, 제155계단: 내가 받아들일 때, 세상은 나를 축복한다.
  2. 2.0 2.1 앎으로 가는 계단: 계속 과정, 제80계단: 나에게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베푸는 선물이 있다.
  3. 변화의 큰 물결, 제5장: 심화 평가
  4. 앎으로 가는 계단: 계속 과정, 제68계단: 세상에는 자유가 필요하다.
  5. 5.0 5.1 순수한 종교, 제2장: 큰 믿음
  6. 6.0 6.1 신이 다시 말했다, 제8장: 축복
  7. 큰 공동체 영성, 제16장: 불가시 존재란 누구인가?
  8. 앎으로 가는 계단, 제148계단: 연습은 신에게 바치는 나의 선물이다.
  9. 새로운 세상, 제7장: 지구의 불안정 직면하기
  10. 새 메신저, 제4장: 메신저에 관한 이야기
  11. 변화의 큰 물결, 제5장: 심화 평가
  12. 앎으로 가는 계단, 제261계단: 나는 분별력을 가지고 주는 법을 배워야 한다.
  13. 다른 계시들, 삶의 네 기둥 쌓기
  14. 앎으로 가는 계단, 제217계단: 나는 오늘 앎에 나 자신을 내준다.
  15. 앎으로 가는 계단: 계속 과정, 제49계단: 복습
  16. 관계와 큰 목적, 제13장: 관계의 유지
  17. 앎으로 가는 계단, 제358계단: 나는 세상에서 고향에 있기를 바란다.
  18. 앎으로 가는 계단, 제170계단: 오늘 내가 하는 준비는 태곳적 의식儀式을 따르고 있다.
  19. 큰 공동체 영성, 제6장: 큰 공동체란 무엇인가?
  20. 새로운 세상, 제7장: 지구의 불안정 직면하기
  21. 변화의 큰 물결, 제11장: 당신은 믿음을 어디에 둘 것인가?
  22. 앎의 힘, 제7장: 화해
  23. 새 삶으로 가는 여행, 제2장: 자유로 가는 여행

같이 보기

추가 학습

  • 큰 공동체 지혜, 제1권, 제11장: 베풂 I
  • 큰 공동체 지혜, 제1권, 제12장: 베풂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