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박해와 차별
"기독교인이 무슬림을 돕지 않거나, 무슬림이 유대인을 돕지 않거나, 유대인이 힌두교도를 돕지 않는 것이 핵심 문제이다. 이제 종교는 문제의 일부이지, 종교가 의도한 바대로, 종교가 항상 의도한 바대로, 해결책의 일부가 아니다."[1]
종교적 차별과 개입
"이런 열성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엄격한 신앙을 알리려고 규합할 것이고,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들을 색출하려 할 것이다. 그리하여 불신자들을 폭행하고 제거하려 할 것이다. 이때 방문자들은 많은 사람 중에 개입에 반대하는 사람과 개입을 기꺼이 도울 수 없는 사람들을 가려낼 것이다. 물론 가려내는 일은 인간이 할 것이다. 방문자들은 이런 식으로 해서 누가 그들의 적이고 누가 요주의 인물인지 알 것이다. 자신의 종교적 이상을 실현하는 데 열성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망을 구축하고 나면, 방문자들은 폭력을 쓰는 데 이들을 매개체로 이용할 것이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동안 방문자들은 이 일들과 자신들이 전혀 무관한 것처럼 보이게 할 것이다."[2]
각주
- ↑ 순수한 종교, 제6장: 세계 종교를 위한 신의 새 메시지
- ↑ 인류의 동행자, 제2권, 상황 보고 3: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
같이 보기
추가 학습
- 순수한 종교, 제8장: 종교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