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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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종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7월 10일 (월) 06:25 판 (새 문서: "계시는 다른 이들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특정인들이 받는 선물이다. 계시는 매우 드물게 일어나며, 매우 특별한 상황에서만 일어난다. 계시는 이 특정인들을 입문시키고, 그들의 앎을 확인해 주도록 되어 있으며, 대단히 중요한 시기에 일어난다. 그래서 그들은 높은 목적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의 큰 기회를 완전히 잃는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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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는 다른 이들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특정인들이 받는 선물이다. 계시는 매우 드물게 일어나며, 매우 특별한 상황에서만 일어난다. 계시는 이 특정인들을 입문시키고, 그들의 앎을 확인해 주도록 되어 있으며, 대단히 중요한 시기에 일어난다. 그래서 그들은 높은 목적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의 큰 기회를 완전히 잃는다. 계시는 지금 일어나야 하는 어떤 일을 개시하기 위한 극단적 활동이다."[1]

공헌을 위해

"그 계시는 개개인을 통해 세상에 공헌하는 형태로 신에게서 힘이 이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특정 사람들과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서 이 공헌을 하도록 설계되었다."[2]

"여기서 당신의 마음과 몸은 더 큰 표현과 목적을 위한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 계획된 곳과 필요한 곳에서,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발현되도록 이것을 허용하는 것, 그것이 계시이다."[1]

"그러면 세상에서 당신이 주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더 큰 현존의 체험으로 축복받을 것이다"..."신비하고 경이로운 어떤 것이 당신들 사이에서 일어날 것이며, 이것은 갑작스럽고 낭만적인 것이 아니라, 영속적이고 깊이 스며 있는 어떤 것이 될 것이다."[1]

"계시는 내적으로 심오한 변화이다. 그 변화는 모든 사람, 모든 것과 당신의 관계가 바뀔 만큼 대단히 실질적이다. 이 계시는 이성의 영역과 범주를 초월해서 일어난다. 이 계시는 불가사의하며, 세상에 있는 어떤 것과도 다른 힘이 있다. 이 계시는 아래에 말하며, 당신의 태곳적 마음의 통로를 통해 울린다. 이 계시는 당신이 삶에서 가질 수 있는 다른 어떤 체험과도 다르다. 이 계시는 들뜨게 하지 않으며, 행복감에 도취하게 하지 않는다. 이 계시는 심오하고 현실감을 유지하며, 실질적이고 본질적이다. 그래서 마치 당신 안의 어떤 것, 즉 아직 거의 알지 못하는 힘, 아직 신뢰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힘, 통제할 수 없는 힘이 깨어난 것 같다. 이 계시는 신에 의해 깨어났으며, 지금 세상 상황이 이 계시를 부르므로 깨어났다. 이 계시가 깨어났으니, 당신은 이 계시와 함께 깨어나야 한다."[2]

"당신이 전달자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즉, 큰 현실이 세상에서 그 자체를 표현하고, 또 심지어 가장 단순하고 가장 세속적인 상황에서도 큰 선물을 전하는 일에 그 매개체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1]

밝아지는 순간들

"계시는 다른 모든 것을 순식간에 치워버림으로써 이것이 실제로 얼마나 진실한지 보여줄 것이며, 그리하여 당신은 자신의 진정한 본성과 세상에 온 목적을 찬란하게 밝은 빛 속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밝은 빛 속에서 당신에게 나타나겠지만, 당신은 여전히 계시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변하기는 했지만, 아직 탈바꿈하지는 않은 세상으로 당신은 돌아갈 것이다. 당신은 여전히 예전의 자아이지만, 새로운 자아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2]

"밝아지는 순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것들 자체로는 당신이 모퉁이를 돌았거나, 도는 중이라는 신호일 뿐이다."[2]

울려퍼지는 부름

"언제든 세상에서 일부 사람들이 부름받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 부름은 그들의 안과 밖, 양쪽에서 온다. 이것은 세상에서 그리고 그들 내면의 존재 안에서 울려퍼지는 부름이다. 그러나 이 부름은 그들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며, 어쩌면 그들의 개인적 계시에서 그들을 돕거나 뒷받침하려고 있는 또 한 사람 정도가 느낄지도 모른다."[2]

"그러나 세상에 하는 자신의 봉사가 인간 삶과 신 사이의 가교 역할에 더 가깝도록 된 사람들은 이러한 영적 체험의 가능성이 더 높다."[1]

"당신은 "내가 이미 이 계시 과정에 있는가?"라고 물을지도 모른다. 이 질문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당신이 이미 이 과정에 있다고 가정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전 삶으로 돌아갈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다면, 즉 이전 관계로 돌아갈 수 없고, 이전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 이전에 다른 이들과 어울리는 방식으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이 자각이 분명하고, 당신이 미지의 영역, 새로운 영역으로 전진하도록 재촉하는 힘을 느낀다면, 당신은 계시의 과정을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 문턱들은 보이지 않으므로, 당신이 확실히 아는 것은 오직 앞으로 나아가도록 재촉하는 당신 내면에 있는 앎의 힘뿐이다. 그 문턱들을 통과하면, 당신의 체험은 근본적인 수준에서 바뀌기 시작한다."..."그러므로 "그래, 나는 지금 이 계시의 과정에 있다"라고 가정하지 말라. 왜냐하면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2]

준비

"만약 당신이 계시를 받는 이 시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지금 중요한 것은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고, 마음을 준비하고, 삶을 단순화하고, 당신의 관계와 활동, 헌신과 의무를 재평가하는 것이다."[2]

"앎을 염원하는 소망으로 고요를 연마하는 사람들은 큰 계시와 참된 통찰이 드러나도록 준비할 것이다."[3]

"앎에 가까이 다가가라. 앎에서 진보한 사람들과 어울리라. 그리고 당신처럼 시작하는 사람들과도 어울리라. 전에 배운 것은 잊어버리라. 당신이 이미 진보했다고 생각하지 말라. 초보자가 되라. 열린 마음을 가지라. 진보했다고 주장하지 말라. 당신이 진보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어느 순간은 대단히 멀리 왔다는 느낌이 들다가, 그 다음날은 처음으로 돌아간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1]

  1. 1.0 1.1 1.2 1.3 1.4 1.5 큰 공동체 영성, 제17장: 인간의 삶에서 계시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2. 2.0 2.1 2.2 2.3 2.4 2.5 2.6 다른 계시들, 개인적 계시의 문턱
  3. 앎으로 가는 계단. 제9계단: 고요 속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