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고요는 신의 새 메시지의 큰 연습들 중 가장 근본적인 것입니다. 고요한 마음은 보고 듣고 분별할 수 있습니다. 관계와 진실은 고요함 속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앎, 그리고 드물게 불가시 존재들은 고요함을 기른 마음에서 들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 마음의 두려움과 욕망, 가정 너머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진 것입니다.
"당신이 고요를 연습하는 것은 어떤 것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요히 있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1]
"고요는 명상이나 세상 밖의 상황에서 진정으로 현존하는 것입니다. 고요는 죽은 공간이 아닙니다. 이때 마음은 벽이 아니라 창이며, 존재의 상태, 깨어있는 상태, 앎이 그 마음을 통해 빛을 발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2]
고요 속에서 알기
"고요와 침묵 속에서, 모든 것은 분명해진다."[3]
"침묵은 심오한 관계를 체험하는 것이고, 고요는 심오한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다."[4]
"마음이 고요하면, 큰 마음이 나타나 그 지혜를 드러낼 수 있다."[5]
고요 속에서의 성장
"당신이 고요히 있을 때 삶이 당신에게 준다."[6]
"고요 속에 있을 때, 당신은 자신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시한 것들을 발견한다. 이 연습을 통해 당신 마음은 삶의 모든 면에서 더 섬세해지고, 더 깊어지고, 더 큰 집중과 초점을 가질 것이다."[7]
"앎이 당신의 안내자가 되게 하라.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으며, 수평선에서 무엇이 떠오르는지, 세상이 당신에게 알려주게 하라. 지켜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라.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음으로써 자신의 욕망과 끊임없는 두려움을 옆으로 제쳐두라. 이 계시, 인류를 위한 새 메시지를 받아들이라. 새 메시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당신에게는 축복이다."[8]
고요 연습
"마음이 고요해지는 것을 허용하라."[9]
"마음을 고요히 하는 법을 배우려면, 당신은 초점을 가져야 하고, 조용한 장소에 있어야 하며, 편안히 앉아 있어야 하고, 수동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여기에는 이처럼 네 가지가 요구된다. 수동적인 태도란 당신이 적극적으로 어떤 일을 일어나게 하려고 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거나, 다른 정신 활동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당신은 그저 편안히 그곳에 있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불안이나 실망감 말고는 명상에서 아무것도 체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당신 상황이 요구조건에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당신은 편안히 이완된 상태로 있어야 하며, 적극적이지 않아야 한다. 호흡을 깊이 하여, 그 호흡이 당신을 깊이 안으로 데려가게 하라. 당신에게는 마음을 위해 초점이 있어야 한다. 이미지, 생각, 주문, 이성적 활동을 자극하지 않는 어떤 것, 마음을 고정할 수 있는 어떤 것, 그래서 당신이 표면 마음 아래로 미끄러지듯 내려가 침묵의 샘으로 들어갈 수 있게, 초점이 있어야 한다. 이 침묵의 샘 깊은 곳에, 앎의 힘과 현존이 있다. 당신은 이렇게 해서 마음 아래로 내려가는 법을 배운다."[10]
"고요를 연습하라. 처음에 어렵더라도 낙담하지 말라. 그저 단순히 연습하라. 그러면 나아갈 것이다."[11]
"명상시간에는 적절한 자리를 마련하여, 되도록 편안한 자세로 앉으라. 마음이 다른 곳으로 방황하지 못하게 하여 주의를 온전히 이 연습에만 기울이라."[12]
집착과 산만함
"연습에 온전히 자신을 내맡기라. 이 연습은 일종의 개인적인 헌신과 같다. 헌신하는 마음으로 연습하면, 대부분의 경우 마음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떨쳐버릴 수 있을 것이다. 상념을 떨쳐버릴 수 없는 상황에서는 단순히 그 상념을 떨어져서 바라보는 자가 되라. 이런 식으로 할 때, 당신은 앎에 가까운 곳으로 자신을 되돌린다. 앎은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진짜로 행동해야 하는 순간을 기다린다."[13]
"사람들은 너무 두렵고, 너무 쫓기고, 너무 강박적이어서 5초 동안도 고요히 있을 수 없다. 눈을 감고 명상을 시작하면, 마음은 야생 동물처럼 온갖 곳을 쫓아다니며, 동시에 작동하는 텔레비전의 모든 채널처럼 여기저기 온갖 곳을 돌아다닌다. 당신은 여기에서 한 걸음 물러나, 이 마음과 동일시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단지 마음일 뿐이며, 마음은 그 안에 담긴 모든 인상이나 정보, 문제 해결 등을 때로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때로는 꿈속에서처럼 공상적인 방식으로 처리하려고 한다."[14]
각주
- ↑ 변화의 큰 물결, 제12장 : 변하는 세상에서 당신의 목적과 운명
- ↑ 마샬 비안 서머즈, 캠프파이어 채팅, 2021년 11월 27일
- ↑ 앎으로 가는 계단, 제38계단 : 신은 앎으로 가는 길을 안다.
- ↑ 앎으로 가는 계단, 제123계단 : 나는 오늘 나 자신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 ↑ 앎으로 가는 계단, 제9계단 : 고요 속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 ↑ 앎으로 가는 계단, 제155계단 : 내가 받아들일 때, 세상은 나를 축복한다.
- ↑ 앎으로 가는 계단, 제184계단 : 나의 물음들은 내가 이전에 인식한 것보다 더 크다.
- ↑ 새로운 세상, 제12장 : 미래의 충격
- ↑ 앎으로 가는 계단, 제167계단 : 앎과 함께 있으면, 나는 세상에서 자유롭다.
- ↑ 영적 연습 깊계 하기, 영적 연습 깊게 하기
- ↑ 앎으로 가는 계단, 제18계단 : 오늘 나는 내면에서 일어나는 진실을 느낀다.
- ↑ 앎으로 가는 계단 계속 과정, 제2계단 : 나는 오늘 앎을 선물로 받는다.
- ↑ 앎으로 가는 계단 계속 과정, 제19계단 : 나는 오늘 세상을 지켜볼 것이다.
- ↑ 새 삶으로 가는 여행, 제10장 : 준비하려는 용기와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