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연습

신의 새 메시지의 큰 연습들은 앎길을 대표한다. 그 연습들은 앎에 대한 역량과 소망을 개발한다. 그 연습들은 힘과 분별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지혜와 기량을 키운다.

큰 연습들

앎계단

앎으로 가는 계단은 365계단으로 된 여행이며, 새 메시지 길을 배우고 실천하는 핵심적인 글이다.

앎으로 가는 계단 계속 과정은 추가된 일련의 84계단/연습을 통해 앎계단 공부가 계속 이어진다.

명상

우리 내면에 있는 앎의 뜻과 현존을 체험하기 위해 표면 마음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다.

고요

우리는 자신의 내면이나 다른 사람들의 내면에 있는 앎의 증거를 분명하게 보고 알아차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는 연습을 한다.

내면에 귀 기울이기

우리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생각·결정·행동이 진실된 것인지 그릇된 것인지 분별할 수 있도록 세상에 참여할 때, 내면에 귀 기울이기를 연습한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내면과 주변에서 앎의 움직임을 차츰 분별할 수 있다.

시간연습

우리는 정각마다 멈추어 우리 마음을 쉬게 하고, 자신이 있는 곳과 하고 있는 것을 자각하며, 우리가 보고 알고 행동해야 할 것을 앎이 가리키는 것은 없는지 확인한다.

보는 연습

우리는 마음의 한계를 넘어서 보는 연습을 한다. 그리하여 우리 삶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범위를 넘어 현실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이나 딜레마, 갈등에 대해 큰 통찰이나 이해를 구한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세상이 나아가는 전반적인 방향을 감지할 수 있고, 미래에 일어날 사태를 대비하여 지금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느낄 수 있다. 보는 연습에는 시공의 보통 범주를 벗어난 놀라운 통찰의 체험도 포함된다. 이 능력은 앎이 가능하게 해준다. 이 체험을 하려면, 계속 묵상하고 숙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묵상

우리 자신의 행동과 결정, 의문과 필요한 것들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행동들까지 그것들의 의미와 가치를 객관적으로 숙고하기 위해 우리는 시간을 들이고 주의를 기울인다. 거기에 덧붙여, 우리는 앎을 체험한 것들을 이해하고 언제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것인지 알기 위해 그 체험들을 묵상한다. 이것과 더불어, 우리는 새 메시지 사람으로서 우리의 학생 신분과 성장을 위해 특별한 의미를 지닌 새 메시지의 특정 영역들을 묵상한다.

분별력과 신중함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이나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보는 것을 객관적으로 분별하기 위해 우리는 시간을 들이고 주의를 기울인다. 신중함으로 우리는 주어진 상황에서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자각하여 알고자 한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세상에 참여하면서, 앎과 내적 연결을 유지한다.

의사 결정

우리는 삶에서 만나는 많은 의문과 결정을 앎에 가져간다. 그리하여 앎이 우리를 준비시켜 세상에 온 큰 목적을 발견하여 따를 수 있도록 우리의 행동을 안내하고 우리 삶의 행로를 정하게 한다.

네 기둥

우리의 삶과 목적은 네 기둥, 즉 일과 부양자의 기둥, 정신적·육체적 건강의 기둥, 관계의 기둥, 영적 성장의 기둥 위에 세워진다. 튼튼한 기둥을 가짐으로써, 우리 삶에 튼튼한 기반이 생기며, 세상에 큰 봉사를 하는 데 우리가 자유로워진다. 새 메시지에 봉사하는 데마저도, 이 네 기둥 가운데 어느 하나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망루

우리는 과거에 대한 현명한 이해력과 미래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을 기른다. 우리는 바로 앞에 놓인 미래의 수평선 위로 무엇이 떠오르는지 보고 일어날 수 있는 사태와 기회와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앞을 내다보는 것을 연습한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신이 우리에게 준 앎의 힘을 이용하여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다.

자기 자신 알기

우리 삶의 전반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마음 상태에 대해 아주 높은 수준의 정직성과 자각력을 우리는 기르고자 한다. 우리는 삶을 건설적으로 변화시켜 세상에 참여하는 데 준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것을 연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