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복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잔글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사람들은 종종 신을 거대한 영적 복지 제도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그 제도에 가입하기만 하면 부채를 면제받고, 선물을 받으며, 기적이 일어난다. 당신은 그저 그 제도를 믿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신이 와서 당신을 위해 온갖 잡다한 일을 다 도와준다. 마치 신이 당신 소망을 들어주는 일 말고는 우주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 보인다. 어떻게 신이 이처럼 한심할 수 있겠는가!"<ref>''앎길을 따르는 삶'', 제4장 : [https://www.xn--h32b11jwwbvvm.com/%EB%A9%94%EC%8B%9C%EC%A7%80/%EC%A0%9C3%ED%8E%B8/%EC%95%8E%EA%B8%B8%EC%9D%84-%EB%94%B0%EB%A5%B4%EB%8A%94-%EC%82%B6/%EA%B1%B4%EA%B0%95%EC%9D%98-%EA%B8%B0%EB%91%A5 건강의 기둥]</ref> | "사람들은 종종 신을 거대한 영적 복지 제도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그 제도에 가입하기만 하면 부채를 면제받고, 선물을 받으며, 기적이 일어난다. 당신은 그저 그 제도를 믿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신이 와서 당신을 위해 온갖 잡다한 일을 다 도와준다. 마치 신이 당신 소망을 들어주는 일 말고는 우주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 보인다. 어떻게 신이 이처럼 한심할 수 있겠는가!"<ref>''앎길을 따르는 삶'', 제4장 : [https://www.xn--h32b11jwwbvvm.com/%EB%A9%94%EC%8B%9C%EC%A7%80/%EC%A0%9C3%ED%8E%B8/%EC%95%8E%EA%B8%B8%EC%9D%84-%EB%94%B0%EB%A5%B4%EB%8A%94-%EC%82%B6/%EA%B1%B4%EA%B0%95%EC%9D%98-%EA%B8%B0%EB%91%A5 건강의 기둥]</ref> | ||
"직관은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만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직관을 마치 자신이 살아가면서 받아야 하는 영적 복지제도의 일부처럼 여긴다. 참으로 감상적인 생각이다. 이렇게 접근한다면, 당신은 자신의 목적이나 영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절대 알아내지 못할 것이다. 또한 앎길을 따르고 앎으로 가는 | "직관은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만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직관을 마치 자신이 살아가면서 받아야 하는 영적 복지제도의 일부처럼 여긴다. 참으로 감상적인 생각이다. 이렇게 접근한다면, 당신은 자신의 목적이나 영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절대 알아내지 못할 것이다. 또한 앎길을 따르고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으려면, 먼저 배우고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데, 그 일들을 결코 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ref>''큰 공동체 영성'', 제4장 : [https://www.xn--h32b11jwwbvvm.com/%EB%A9%94%EC%8B%9C%EC%A7%80/%EC%A0%9C4%ED%8E%B8/%ED%81%B0-%EA%B3%B5%EB%8F%99%EC%B2%B4-%EC%98%81%EC%84%B1/%EC%95%8E%EC%9D%B4%EB%9E%80-%EB%AC%B4%EC%97%87%EC%9D%B8%EA%B0%80? 앎이란 무엇인가?]</ref> | ||
==각주== | ==각주== | ||
<references/> | <references/> | ||
2022년 11월 27일 (일) 05:19 기준 최신판
"사람들은 종종 신을 거대한 영적 복지 제도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그 제도에 가입하기만 하면 부채를 면제받고, 선물을 받으며, 기적이 일어난다. 당신은 그저 그 제도를 믿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신이 와서 당신을 위해 온갖 잡다한 일을 다 도와준다. 마치 신이 당신 소망을 들어주는 일 말고는 우주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 보인다. 어떻게 신이 이처럼 한심할 수 있겠는가!"[1]
"직관은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만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직관을 마치 자신이 살아가면서 받아야 하는 영적 복지제도의 일부처럼 여긴다. 참으로 감상적인 생각이다. 이렇게 접근한다면, 당신은 자신의 목적이나 영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절대 알아내지 못할 것이다. 또한 앎길을 따르고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으려면, 먼저 배우고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데, 그 일들을 결코 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