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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파괴적이다. 전쟁은 승자나 패자 모두에게 해로우며, 미래 분쟁에 씨앗이 된다. 그 피해는 물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전 국민의 성격이나 성품에까지 미친다. 인류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이런 진실을 알아차릴 만큼 성숙하지도 지혜롭지도 않다. 이런 이유로 큰 공동체에서는 드러내놓고 하는 전쟁, 특히 대규모로 일어나는 전쟁이 지극히 드물며, 특히 기반이 잡힌 선진국 사이에서는 더욱 보기 드물다."<ref>''우주의 삶'', 제8장 : [https://www.xn--h32b11jwwbvvm.com/%EB%A9%94%EC%8B%9C%EC%A7%80/%EC%A0%9C5%ED%8E%B8/%EC%9A%B0%EC%A3%BC%EC%9D%98-%EC%82%B6/%EA%B2%BD%EC%9F%81%EA%B3%BC-%EC%98%81%ED%96%A5%EB%A0%A5-%EA%B7%B8%EB%A6%AC%EA%B3%A0-%EC%A0%95%EC%8B%A0%ED%99%98%EA%B2%BD 경쟁과 영향력 그리고 정신환경]</ref> | "전쟁은 파괴적이다. 전쟁은 승자나 패자 모두에게 해로우며, 미래 분쟁에 씨앗이 된다. 그 피해는 물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전 국민의 성격이나 성품에까지 미친다. 인류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이런 진실을 알아차릴 만큼 성숙하지도 지혜롭지도 않다. 이런 이유로 큰 공동체에서는 드러내놓고 하는 전쟁, 특히 대규모로 일어나는 전쟁이 지극히 드물며, 특히 기반이 잡힌 선진국 사이에서는 더욱 보기 드물다."<ref>''우주의 삶'', 제8장 : [https://www.xn--h32b11jwwbvvm.com/%EB%A9%94%EC%8B%9C%EC%A7%80/%EC%A0%9C5%ED%8E%B8/%EC%9A%B0%EC%A3%BC%EC%9D%98-%EC%82%B6/%EA%B2%BD%EC%9F%81%EA%B3%BC-%EC%98%81%ED%96%A5%EB%A0%A5-%EA%B7%B8%EB%A6%AC%EA%B3%A0-%EC%A0%95%EC%8B%A0%ED%99%98%EA%B2%BD 경쟁과 영향력 그리고 정신환경]</ref> | ||
==절망의 전쟁== | |||
2022년 6월 11일 (토) 07:52 판
지시문
"이제 지구 안에 있는 국가들은 지구 안보를 위해 함께 일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안정과 안보는 가장 중요시해야 할 사안이다. 국가나 부족 간에 생긴 오랜 적대감과 미움이 전쟁을 유발하여 지구자원을 파괴하지 않도록 서로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1]
전쟁의 어리석음
"얼마나 많은 전쟁이 일어날 것이며, 얼마나 많은 생명이 파괴되고 사라질 것인가? 얼마나 많은 땅이 훼손될 것인가? 얼마나 많은 도시가 황폐하게 될 것인가? 얼마나 많은 비극이 일어나야 충분히 많은 사람이 정신을 차리고 그들의 문제는 서로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것인가?"[2]
"전쟁은 파괴적이다. 전쟁은 승자나 패자 모두에게 해로우며, 미래 분쟁에 씨앗이 된다. 그 피해는 물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전 국민의 성격이나 성품에까지 미친다. 인류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이런 진실을 알아차릴 만큼 성숙하지도 지혜롭지도 않다. 이런 이유로 큰 공동체에서는 드러내놓고 하는 전쟁, 특히 대규모로 일어나는 전쟁이 지극히 드물며, 특히 기반이 잡힌 선진국 사이에서는 더욱 보기 드물다."[3]
절망의 전쟁
- ↑ 우주의 삶, 제5장 : 기술이냐 자유냐, 안정으로 가는 두 갈래 길
- ↑ 새로운 세상, 제8장 : 전쟁터
- ↑ 우주의 삶, 제8장 : 경쟁과 영향력 그리고 정신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