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신은 우주의 창조주이고 모든 지각 있는 존재 안에 있는 앎의 원천이다.

"신은 총체적 관계의 체험이다."

"신이 모든 것에 스며 있고, 모든 것 안에 살아 있지만, 동시에 그 모든 것을 초월하여 존재한다."

"신은 당신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 안에 있는 모든 삶, 당신이 사는 다세계 큰 공동체 전역에 있는 모든 삶의 원천이자 조물주이다."

신의 현존

"신은 고요한 곳에 있다. 하지만 아무도 고요히 있지를 못한다. 관계는 고요한 곳에 있다. 하지만 아무도 관계를 느낄 수 없다. 당신의 스승들은 당신과 함께 있지만, 당신의 눈은 너무 빨리 움직인다."

"직접적으로 신을 체험하는 것은 모든 관계를 동시에 체험하는 것이다."

"신의 현존은 움직임이 없으니, 처음에는 텅 빈 것으로 체험된다. 그런 다음 이 텅 빈 것 속에서, 당신은 모든 것에 스며 있고 삶에 모든 의미를 주는 현존을 느끼기 시작한다."

"신의 현존은 영원하지만, 세상 그 자체는 일시적이다. 물질 우주는 일시적이지만, 신의 현존은 영원하다. 무엇이 크고, 무엇이 작은지, 이제 알 수 있겠는가? 주는 것이 무엇이고, 받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 알 수 있겠는가? 당신 준비가 왜 중요한지 이제 실감할 수 있겠는가? 세상에서 당신 봉사가 왜 중요한지 이제 실감할 수 있겠는가?"

신의 본성

"신은 사람이나 위인이 아니며, 개체성이나 단일 의식이 아니다. 이처럼 신을 생각했다면, 창조주를 과소평가하고, 당신 자신을 과대평가한 것이다."

분리를 끝내기 위한 신의 계획

"창조주는 모든 것을 큰 목적에 쓴다. 창조주는 세상에 내려와 사악한 자를 멸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지배하거나, 사람들이 저항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통합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 대신, 모든 것이 복원과 재결합을 향하고, 공헌과 용서를 향하고, 자율권과 참된 인식을 향해 굴러가도록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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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뜻

"이 세상이 자신의 유일한 현실이라고 믿는 이들 사이에 공포심이나 당혹감이 일어나지 않는 방식으로, 신은 환영받지 않는 세상에 들어가야 한다. 신의 뜻이 미묘하고 정교한 방식으로 이 세상에서 구현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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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전지전능

"신이 알지 못하는 것은 우주에 아무것도 없다."

"비록 인류는 여전히 혼란 속에 있지만, 신은 인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안다. 비록 인간가족은 과거에 매달려 있지만, 신은 인간가족에게 무엇이 다가오는지 안다. 비록 사람들은 끊임없이 서로 싸우고 서로 상대를 비방하고 있지만, 신은 인류가 큰 위험을 앞에 두고 단합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신이 아는 것과 사람들이 믿는 것은 같지 않다."

신의 노여움

"신은 인류를 벌하지 않는다. 그 결과는 신의 노여움이 아니다. 왜냐하면 신은 노여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분노하는 사람들에게 분노하는 신은 인간이 지어낸 것이다. 신은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이 큰 갈림길에 직면하여, 세상에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게 하고, 행동의 방향을 선택하게 하며,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어느 길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게 한다."

비유

"하지만 태양처럼 당신에게 항상 비추는 진짜 신, 순수한 신은 이런 모든 것을 초월하여 존재한다. 하늘에 있는 구름과 상관없이, 또 대기가 얼마나 오염되고 지상에서 어떤 회오리바람이 몰아치든 상관없이, 신은 태양처럼 당신을 비춘다. 하지만 신은 태양을 초월하며, 당신이 정의 내릴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초월한다. 역사를 초월하고, 위대한 스승이나 신의 위대한 메신저들을 초월하고, 위대한 영적 서적이나 경전을 초월하여, 당신 삶과 존재의 창조주이자 조물주인 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