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
"사람들은 문제를 회피하는 데 머리가 아주 잘 돌아가기 때문에 여기에는 방법이 많다."[1]
"사람들은 항상 자극받는 상태로 있거나, 자극받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위기를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2]
지시문
"의무를 다하지 못함으로써 사명을 받아들일 수 없게 만들지 말라. 그렇게 하는 것은 한낱 자기도피일 뿐이다."[3]
"이제 모든 것이 도전받을 것이다. 선善이 이길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책임을 회피하는 변명으로 이런 말을 하지 말라. 세상을 구해달라고 신에게 요청하지 말라. 왜냐하면 신은 세상을 구하라고 당신과 다른 이들을 세상에 파견하였기 때문이다. 당신 내면에서 정직하고 겸손하다면, 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구하는지 자신이 정말 모른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것은 앎이 당신을 차근차근 안내하는 문제이다."[4]
회피 비용
"당신이 작은 문제를 회피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바로 돌본다면, 그렇게 많은 시간을 거기에 쏟지 않아도 되며, 오히려 문제 해결을 통해 실생활을 더욱 잘 알 수 있게 되고 더욱 성실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된다."[1]
전략으로서의 회피
"앎과 화합하지 못한 데서 오는 불편함은 매우 깊고 강하다. 마음 표면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이미 이런 불편함에 순응하여 세상 일에 적절히 타협하고 가치관을 바꾸면서 살아간다. 이런 불편함은 그들의 기분이나 사는 방식에서 드러난다. 또한 그들이 왜 필사적으로 도망가려 하고, 보지 않으려 하며, 자신을 속이려 하고, 한곳에 깊이 빠지려 하며, 온갖 부정직에서 헤어나질 못하는지 잘 설명해준다.[5]
"사람들은 숨을 곳으로 혼란을 이용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가리고, 이것들과 함께 있으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피할 곳으로 혼란을 이용한다. 이것은 마치 사람들이 보고 알고 행동할 필요가 없고,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도록 연막을 치는 것과 같다. 이것은 집단 중독이며, 집단 회피이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