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The New Message from God Korean 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하림(Harim)은 큰 공동체에 있는 현자들의 조직망이다.

"'셉토럴’어에 속하는 이 말은 모든 세계에서 앎을 지지하는 이들을 말한다. 그들의 목적은 지역적이지도 않고, 야심으로 차 있지도 않다. 그들은 자신과 매우 다른 이들과 자신을 결속시키는 우주적인 목적을 대변한다. 이것은 발현된 삶에서는 어쩌면 한 번도 서로 대면하지 않았을 현자들의 연합을 만들어 냈다. 이 연합은 진정한 관계의 전체 조직망과 구성을 가시 영역 너머로 확장한다. 여기에서 하늘과 땅이 겹쳐진다. 이렇게 겹쳐지는 테두리 안에는 관계의 더 큰 결합이 존재하고, 삶에 대한 더 큰 인식과 더 큰 체험이 존재한다."[1]

"당신의 동행자들은 '하림'이라고 불리며, 이것은 큰 공동체 공용어인 셉토럴어로 "숙련된 자들"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가 비록 당신에게 새롭더라도, 여기서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당신이 받을 수 있는 도움을 설명하고, 또 지구 경계와 당신 인식의 한계를 훨씬 뛰어넘어 당신이 마주하게 될 삶의 큰 맥락 안의 일부 현실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하림은, 지적 생명체가 살고 있는 곳이나, 물질 우주에서 지적 생명체가 기원한 곳이라면 어디든, 앎의 회복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 그들은 당신이 온 불가시 세계와 지금 당신이 사는 가시 세계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한다. 대단한 것은 그들의 기량과 성취이다. 지구에서 그들의 인식 수준에 도달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들의 사명은 단순히 그들 종족과 문화를 지원하고 돕는 것만이 아니다. 그보다는 큰 공동체에서 앎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그들의 성취는 세계들 사이에 평화적 관계를 가능하게 하고,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가능하게 하며, 속세 사회의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하림은 큰 공동체의 평화를 위해 일하므로, 그들의 사명과 활동 범위는 엄청나다. 그들은 여러 세계의 개인들이다. 어떤 이들은 서로 만난 적이 있고 어떤 이들은 서로 만난 적이 전혀 없다. 그러나 그들은 불가시 존재들을 활용하는 훌륭한 통신망을 통해 결속되어 있다. 불가시 존재들은 어디든 갈 수 있고, 비물리적 수단을 통해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이 훌륭한 통신망은 지구까지 확장되며, 정신 환경에서의 놀라운 성취이다."[2]

각주

  1. 큰 공동체 영성, 제3장 : 기란 무엇인가?
  2. 큰 공동체 영성, 제15장 : 누가 인류를 돕는가?

추가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