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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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맑은 눈으로 바라보고 고요한 마음으로 귀 기울여야 한다. 그래서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어야 하며, 진실을 알아내고, 주위에서 보고 들은 것의 진위를 알아내야 한다."[1]

"만약 당신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당신 가슴 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실제로 정직한 것이 아니다. 어쩌면 그 말이 보통 하는 말일 수도 있고 그럴 법한 말일 수도 있으며 그 당시에 당신이 느낀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의 진짜 체험이 아니라면, 그것은 실제로 정직한 것이 아니다."[2]

진정성이 발견되는 곳

"하늘은 세상에서 발견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늘이 이곳으로 오도록 해야 하며, 사람들의 베풂이나 참된 관계, 세상에 진정한 봉사를 통해 실제로 표현되어야 한다."[3]

기초부터 철저하게

"당연히 정치적 자유나 경제적 자유, 사회적 자유에만 초점을 맞추는 이들이 있다. 이것은 많은 사람에게 대단히 중요한 공헌이며, 이것을 하는 것이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도 있지만, 문제는 그들 내면에서 자유로운가 하는 점이다. 그들의 동기가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동정심에 바탕을 두고 있는가? 아니면 분노와 적개심, 적의와 회한에서 나왔는가? 그들의 선물은 진실하며 진짜인가, 아니면 더럽혀지고 오염되었는가?"[1]

진정성이 아닌 것

"정직하거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는 사회적 행동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야 한다."[1]

"당신 주변에는 겹겹이 부정직으로 쌓여 있고 어느 정도는 당신 안에서조차 무엇이 사실이고 진짜인지 보려면 매우 도전적인 일이다."[2]

"정직하지도 않고 진짜도 아니면서 종교와 영성의 이름으로 행해진 일이 많다."[2]

"신에게 봉사하기를 바라는 사람, 심지어 자신이 신에게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들은 내적으로 자유롭지 않으며, 실제로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다. 그들은 자신의 자유를 이념이나 믿음체계에 봉사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자신이 믿는 것으로 개종시키려 하고, 그것을 전달하려고 하지만, 그들은 사실 내적으로 자유롭지 않다. 그들은 개인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쫓기고 있으며, 여전히 이성의 노예이다. 그들은 마음에서 자유를 얻지 못했다. 그래서 신에게 하는 그들의 봉사는 실제로 아직 행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진정으로는 아니다. 겉보기에는 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실제로는 그 상태에 이른 것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그들이 자신에게 정직하고,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며, 자신의 가정에 의문을 품는다면, 자유로 가는 길이 그들에게 다시 열리기 시작한다."[1]

"많은 사람은 영성이 무미건조한 자신의 삶에 양념인 것처럼, 계시가 자신의 기존 삶에 부속물이나 되는 것처럼 그저 계시를 받고 싶어 한다. 영성은 그들이 첨가하고자 하는 어떤 것이다. 그래서 이제 그들은 영적이 될 것이고, 영적인 것들을 할 것이며, 영적인 생각들을 할 것이고, 덕성을 함양하고 의식을 고양하는 것처럼 보이는 활동들을 할 것이다. 하지만 거듭 말하건대, 이것은 모두 인정받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모두 더 즐겁고, 더 위안이 되고, 더 안정된 것을 찾으려는 시도이다. 그 동기는 부와 즐거움을 찾도록 안내하여 삶에서 도피하려는 동기와 다르지 않다. 그 동기는 진정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진정한 결과를 내놓지 않는다."[4]

새 메시지의 진정성

"사람들은 신의 새 메시지가 있다는 말을 들으면, 처음 떠오르는 의문 중의 하나가 이 새 메시지가 정직하고 진짜인지, 이 새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파견된 메신저 또한 정직하고 진짜인지 따져본다. 이처럼 정직은 여기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정직하지도 않고 진짜도 아니면서 종교와 영성의 이름으로 행해진 일이 많기 때문이다."[2]

"자신이 무엇을 생각한지도 모르고, 무엇이 사실인지도 모르며, 무엇이 진짜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남들이 생각한대로 따라가고 세상 사람들 관점에 맞춰 살아간다. 그리고는 “이거야, 이게 맞아.”라고 하지만 단지 그것은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이건 아니야.'라고 하지만 그것은 그 말이 옳다고 보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의 진짜 메시지가 오면 곧바로 논박하고 거부한다."[2]

"사람들은 많은 의문을 품지만, 그들은 깊은 수준에서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고요히 하고, 경청하고, 현존하고, 주의를 기울이고, 경건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이성은 신의 새 메시지가 진짜인지, 확실히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듣는 것이 정말로 모든 생명의 창조주에게서 온 큰 진실인지, 확실히는 알 수 없다. 사람들은 메신저가 진짜 메신저인지, 그들의 이성으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들 가슴에서는 알 것이다. 여기에서 공명은 더 깊어질 것이고, 인지는 당신과 다른 사람들 내면에 있는 더 깊은 알아차림에서 생겨날 것이다. 바로 이 인식이 종교를 계속 살아 있게 한 것이다."[5]

진정성을 향한 여정

"많은 것을 새롭게 배워야 할 것이고, 재평가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생각들 대부분을 다시 고찰해보아야 할 것이고, 당신의 굳은 신념들 대부분에 의문을 품어야 할 것이며,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한쪽으로 제쳐 두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자유를 얻는 데 치르는 대가이다. 이것이 큰 삶, 진정한 삶, 내면의 앎과 보조를 맞추는 삶, 이 세상에 파견되어 완수하기 위한 운명을 완수하는 삶을 사는 기회를 갖는 데 치르는 대가이다."[4]

"부름은 지금 당신 내면에 있으며, 그래서 당신에게 응답하고, 알아차리고, 적대감을 품거나 선호하는 일 없이 바라보고, 수평선 너머에서 무엇이 오고 있는지 당신이 볼 수 있는 것을 보라고 한다. 당신은 미래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계획하지 말고, 보는 것, 느끼는 것, 아는 것을 중심으로 계획해야 한다. 만약 이렇게 보고 느끼고 아는 것이 진짜라면, 즉 그것이 당신 편에서 단순히 어떤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내면의 앎에 진실이라면, 당신은 굳건한 기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그 변화의 요건이 당신에게 닥치기 전에 자신의 삶을 바꾸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은 필요성이 자신을 엄습하기 전에, 삶의 방향을 바꾸기 시작할 것이고, 자신의 충성이 앎을 향하도록 바꾸기 시작할 것이다."[6]

"당신이 첫 번째로 헌신하고 결합해야 하는 것은 앎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신에 헌신하는 것이고, 신과 결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의 결합이 진짜이고, 자신의 야심과 관념으로 채워져 있지 않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힘과 목적과 확신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가질 것이다."[7]

현실과 진정성

"당신은 큰 공동체 삶의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이 말을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에 대한 계시가, 이곳에서 이득을 얻으려는 어떤 다른 종족의 속임수와 같은 것이 아니라, 진실이고 진짜이려면, 신에게서 당신들에게 전해져야 한다."[6]

"이제 관계는 단순하고 정직해야 할 것이다. 비록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속임수를 쓰겠지만, 관계는 매우 단순하고 직접적이고 정직해져야 할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당신 삶이 훨씬 더 진짜가 되고 더 건강해지며 더 균형 잡혀야 할 것이다. 자신의 환상과 욕구를 채우고, 자신의 기대나 남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정신없이 활동해서는 안 될 것이며,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도 모르는, 정신없고 절망적이고 불행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것이다."[8]

각주

  1. 1.0 1.1 1.2 1.3 새 삶으로 가는 여행, 제2장: 자유로 가는 여행
  2. 2.0 2.1 2.2 2.3 2.4 큰 공동체 지혜 2권, 제9장: 정직
  3. 변화의 큰 물결, 제13장: 희망의 새 메시지
  4. 4.0 4.1 새 삶으로 가는 여행, 제9장: 새 삶으로 가는 다리 놓기]
  5. 유일신, 제10장: 신이 세상에 말하는 방식
  6. 6.0 6.1 인류가 나아갈 새로운 길, 무엇이 인류를 구할 것인가?
  7. 새로운 세상, 제12장: 미래의 충격
  8. 변화의 큰 물결, 제2장: 큰 물결과 당신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