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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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참을성이 없다. 그래서 심판의 날을 원하고, 모든 것이 결판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큰 의문들, 해결되지 않는 큰 의문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 스스로는 벌할 수 없거나, 벌하지 않을 다른 사람들을 신이 벌해주기를 원한다. 그들은 정의가 무엇인지 자기가 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옛날 신은 죽음과 지옥의 위협으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믿게 하는, 복수·분노·절연으로 가득 차 있다. 이것은 삶을 원시적인 방식으로 바라본 것이고, 무지한 방식으로 바라본 것이다. 이것은 신성의 실체를 설명해주지도, 당신의 신성한 본성과 운명에 대한 실체를 설명해주지도 못한다.[1]
"영성, 사회 협력과 생산성, 정치 안정, 정의와 평정을 위한 당신의 자연스러운 성향은 미래에 대비하여 당신을 준비시키며, 당신이 생존하고, 성장하고, 세상에 더 큰 질서와 평화와 정의를 가져오기 위해 해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것은 완벽한 질서는 아니겠지만, 더 큰 질서임이 분명하고, 완벽한 평화는 아니겠지만, 더 큰 평화임이 분명하며, 완벽한 정의는 아니겠지만, 더 큰 정의임이 분명하다."[2]
각주
- ↑ 유일신, 제2장: 새로운 신에 대한 계시
- ↑ 큰 공동체 영성, 제18장: 인류의 운명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