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
"이것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두려워하느냐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이분법은 어리석은 것이니, 옆으로 제쳐 놓으라. 이것은 상황이 돌아가는 것을 당신이 보고 느낄 수 있느냐, 또 희망이나 두려움의 강렬한 영향 없이 분명하게 보기 위해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대응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이다. 이것이 문제의 본질이다."[1]
"앎의 학생은 이러한 이분법 너머를 보아야 하고 거기에 있는 진정한 진리를 알아야 한다. 선과 악의 이분법을 살펴보자. 이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에 관한 아주 대단히 급진적인 사상이 많은 사람에게 있기 때문이다."[2]
"선과 악, 천국과 지옥의 이 이분법으로는, 새로운 체험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본질적으로 새로운 체험 그 자체와는 실제로 무관한 일련의 믿음에 따라 상황을 판단한다."[2]
"분명히 이 심화 평가는 대단히 큰 과제이면서, 동시에 당신을 당혹스럽게 한다. 왜냐하면 이 평가를 할 때, 당신은 자신의 삶에 객관적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객관성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에 휘둘리지 말라. 그것은 모두 한쪽을 선호하는 생각이며, 마음의 명확성이나 진정한 확실성을 대변하지 않는다. 사랑과 두려움이라는 이분법의 덫에 빠지지 말라. 여기에서 목표는 분명하게 보는 것이다. 진정한 이분법은 당신에게 지혜가 있느냐 없느냐, 당신이 책임을 지느냐 지지 않느냐, 미래를 대비하느냐 대비하지 않느냐, 삶의 수평선 너머에서 다가오는 것을 보느냐 보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3]
각주
- ↑ 새삶으로 가는 다리, 큰 변화에 적응하기
- ↑ 2.0 2.1 큰 공동체 대비, 제12장: 인류의 종교와 믿음이 가진 한계를 넘어서기
- ↑ 변화의 큰 물결, 제5장: 심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