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새 메시지의 기적은 모든 계시의 기적이다. 새 메시지의 기적은 개인을 위한 계시의 기적이고, 개인적인 구원의 기적이며, 사회와 타인에 대한 개인 각자의 책임과 공헌의 기적이다. 또한, 베풂의 기적이고, 용서의 기적이다. 새 메시지의 기적은 이성의 영역을 넘어서는 깊은 수준에서 다른 사람과 공명하는 기적이고, 어렵고 일시적인 세상에서 메시지 자체를 표현하는 참된 현실의 기적이다."[1]
"기적은 당신의 응답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다."[2]
성취의 기적
"만나야 할 사람을 적절한 시기에 만나는 것은 기적이다."[3]
"인식과 이해를 확장함으로써, 당신은 신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고, 창조의 기적, 심지어 더 큰 기적인 복원까지 이해하게 된다."[4]
"어디에서나 참된 결혼이 이루어질 때마다, 큰 축복이 세상에서 일어났고, 기적이 실연되었다. 둘 이상의 사람이 그들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이 연합은 드물기는 하지만, 참으로 이로우며 큰 기반이 있다. 이 연합은 세상에 앎이 계속 살아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연합은 인류를 계속 진보하게 하는 것이다."[5]
인간의 기대
"사람들은 무기력해지면, 신에게서 기적을 원한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힘이 없고, 명확성이 없기 때문이다."[6]
"큰 공동체의 신은 모든 사람의 개인적 삶을 관리하거나 모든 사람의 개인적 경험을 조정하거나 모든 사람을 위해 기적을 행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7]
"신은 당신을 돌보지 않겠지만, 당신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돌보도록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신은 당신의 길을 완만하고 안전하게 해주기 위해 끝없이 기적을 행하지는 않을 것이다"[5]
기적을 위한 기도
"당신은 신에게 기적을 청할 수도 있고, 가라앉는 배에서 구해달라고 청할 수도 있으며, 다른 많은 것을 기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신이 당신에게 준 것에 당신이 응답할 수 없다면, 당신의 청원과 기도는 사실상 부정직한 것이며, 무지와 교만과 어리석음에서 나온 것이다. 신은 당신을 벌하지 않지만, 당신은 스스로 잘못된 길로 들어가 계속해서 선택과 기회가 줄어드는 것을 맛볼 것이다."[8]
"사람들이 영성에 다가가는 것은 종종 더 큰 복지 제도를 찾아 자신을 보호하고, 부양하고, 축복하고자 하고, 자신에게 기적을 안겨주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축복과 기적은 세상에 헌신할 수 있는 이들, 앎을 세상에 전해줄 수 있는 이들을 위해 존재한다. 앎의 기반을 쌓을 수 있는 이들, 그래서 앎이 그들 어깨에 기댈 수 있고, 앎의 은총과 앎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이들에게는 기적과 축복이 자명하고 현존한다."[9]
"사람들은 종종 신을 거대한 영적 복지 제도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그 제도에 가입하기만 하면 부채를 면제받고, 선물을 받으며, 기적이 일어난다. 당신은 그저 그 제도를 믿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신이 와서 당신을 위해 온갖 잡다한 일을 다 도와준다. 마치 신이 당신 소망을 들어주는 일 말고는 우주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 보인다. 어떻게 신이 이처럼 한심할 수 있겠는가!"[10]
"사람들은 일단 신이 실재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면, 신에게 많은 기대를 한다. 그들은 신이 자신들의 개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재난에서 자신을 구해 주고, 사랑하는 이가 아플 때는 회복하게 해주고,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과 고난을 막아주고, 전쟁하는 부족들 사이에 평화와 평온을 가져오고, 누구의 중대사나 우선순위도 뒤엎는 일 없이 전면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누구를 불쾌하게 하거나 변화시키거나 누구에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으로 크고 작은 기적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11]
"사람들은 신에게 기적이나 엄청난 자비, 용서와 같은 큰 것들을 기대하지만, 어떤 간섭도 원하지 않는다"[11]
표징의 요구
"메신저가 그들에게 은혜나 기적을 가져다주지 않으므로, 또 미래에 무아지경이나 지복, 천국 등을 약속하며 모든 어려움에서 그들을 구제해주지도 않으므로, 메신저를 거부할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진실을 입증해주어야 한다."[12]
"성공이 이 메신저에게 더 큰 어려움이 된다. 왜냐하면 성공에는 인정받는 것이 뒤따르고, 인정받는 것에는 불행한 일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인정받는 것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뒤따른다. 사람들이 메신저를 만나기 위해 몰려오지만, 온갖 잘못된 이유로 만나려 한다. 특별한 은혜를 원하고, 기적을 원하고, 특혜를 원하고, 메신저와 함께 있기를 원하고, 측근 중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그와 함께 여행하고 그의 동행자가 되기를 원하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알아줄 만한 일인지 주장하고 싶어 한다."[12]
"사람들은 메신저는 막강한 힘이 있어야 하고 기적을 행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또한, 죄도 오점도 실수도 없이 완벽할 수 있어야 하며, 항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 메신저는 한 인간이므로 실수하기 쉽고 오류를 범한다. 하지만 여전히 강하고 헌신적이다."[13]
계시의 기적
"'개개인 안에서 계시가 일어나는 것이 진정한 기적이고, 개개인과 모든 생명의 근원 사이의 연결이 진정한 기적이다. 다른 모든 것은 추측이고, 현상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14]
계시 전승에서 기적에 대한 왜곡
"지금까지 어떤 메신저도 일반 대중을 위해 실제로 기적을 행한 적이 결코 없으니, 그도 기적을 행하지 않을 것이다."[15]
"그래서 사람들이 믿는 것의 대부분은 순전히 인간의 창작물이다. 이야기들과 기적들, 이야기와 기적으로 구성된 종교들, 이것들이 대부분 인간의 창작물이다."[4]
"계시 과정은 이야기나 환상과는 매우 다르다. 인간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인 계시는 사람들이 그 가르침을 한층 돋보이게 하려고 놀랄 만한 방식으로 미화되고 부풀려졌지만, 계시 과정은 그런 기적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 이런 위대한 사건은 모두 초라하게 시작한다. 웅장하고 놀랄 만한 것과는 전혀 다르며, 모든 사람이 경외심으로 쳐다보는 기적이나 보기 드문 사건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인간이 지어낸 것과 실제로 있었던 일은 이 점에서 다르다."[15]
"신이 당신에게 그 이상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가? 당신이 계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신이 당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신은 전 지구는 물론 당신 개개인에게 답을 주었다. 당신의 신앙·전통·종교·문화·국가 등 모든 문제에 답을 주었다. 당신은 은혜나 특혜를 원하는가? 아니면 삶의 어려움에서 해방시켜 주거나, 말만 하면 다 들어주기를 원하는가? 그것도 아니면 무슨 일을 할 때마다 기적을 베풀어 주거나, 당신이 마치 세상에서 아무 힘도 쓸 수 없는 것처럼 천국과 같은 복지제도를 원하는가?"[15]
"우주에서 영성을 체험하고 연습한 것을 공유하려면, 그 영성은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전할 수 있으려면, 그 영성은 꾸밈이 없어야 하고, 역사나 인물, 마법이나 기적으로 장식되지 않아야 한다."[7]
정말로 특별한 개입
"신의 신성한 약속이 주는 기적은 그 약속에서 발산되는 각자의 목적과 운명이다."[16]
"그들이 행한 기적은 그들 스스로 만들거나 설계한 것이 아닌 양식과 길을 따를 수 있도록 기꺼이 받아들인 것의 기적이고, 원대한 구상이나 계획 없이, 또 자신에게 필요한 것, 내면에서 개발되어야 하는 것, 내려놓아야 하는 것, 자신을 돕고 따르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등 모든 단계를 알지 못한 채로 과감히 나아갈 수 있도록 기꺼이 받아들인 것의 기적이다."[12]
교활한 쇼
"큰 공동체에서 온 이들은 당신에게 기적처럼 보이는 것을 행할 수 있다. 그들은 마법처럼 보이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고, 많은 사람이 이것 때문에 믿음과 경외심에 빠질 것이다."[17]
각주
- ↑ 신이 다시 말했다, 제4장: 신이 다시 말했다
- ↑ 계시의 시대, 계시의 음성
- ↑ 앎길을 따르는 삶, 제3장: 관계의 기둥
- ↑ 4.0 4.1 유일신, 제2장: 새로운 신에 관한 계시
- ↑ 5.0 5.1 관계와 높은 목적, 제10장: 결혼
- ↑ 새로운 세상, 제7장: 지구의 불안정 직면하기
- ↑ 7.0 7.1 우주의 삶, 제9장: 큰 공동체의 종교
- ↑ 변화의 큰 물결, 제4장: 앎과 함께 가는 자유
- ↑ 앎길을 따르는 삶, 제10장: 세상에서 현존하기
- ↑ 앎길을 따르는 삶, 제4장: 건강의 기둥
- ↑ 11.0 11.1 큰 공동체 영성, 제9장: 신은 세상에 어떻게 참여하는가?
- ↑ 12.0 12.1 12.2 새 메신저, 제8장: 계시의 빛 직시하기
- ↑ 변화의 큰 물결, 제12장: 변하는 세상에서 당신의 목적과 운명
- ↑ 신의 새 메시지 범세계 공동체, 제10장: 저항과 적대감에 대처하기
- ↑ 15.0 15.1 15.2 신이 다시 말했다, 제9장: 지금은 계시의 시대이다
- ↑ 순수한 종교, 제4장: 인간과 신의 태곳적 약속
- ↑ 큰 공동체 영성, 제26장: 예수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