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당신은 저세상에 고향이 있으므로 베풀기 위해 세상에 왔다."[1]
지시문
"당신은 고향과 세상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2]
"당신은 분리 속으로 들어왔으니, 이제 분리에 봉사해야 한다. 당신은 이 분리 상태에 있는 사람들과 삶에 봉사해야 한다. 당신이 고향의 불변성을 다시 발견하고 체험하는 방식이 바로 이것이다."[3]
"당신이 하늘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한다. 당신은 분리된 세계, 분리된 우주에서 봉사해야 하며, 공헌과 자기계발을 통해 일해야 한다. 당신은 비참하고 모순되고 논쟁하고 슬픔에 젖어 있는 상태로 고향에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4]
이 세상은 고향이 아니다
"당신의 고향은 당신이 사는 곳이고, 세상은 당신이 일하러 온 곳이다. 당신은 일하러 세상에 왔다. 신은 당신을 파견했고, 당신은 스스로 왔다. 왜냐하면 당신에게는 여기 있는 데 필요한 완벽한 앎이 있기 때문이다."[5]
"세상은 행동하는 곳이고, 당신의 고향은 존재하는 곳이다. 세상은 일하는 곳이므로 행동하는 곳이다. 일은 맡은 일을 완수하는 것이 포함된다. 당신의 고향은 영원한 곳이고, 세상은 일시적인 곳이다. 당신의 고향은 평화로운 곳이고, 세상은 행동하는 곳이다."[5]
"겉보기에는 당신 고향에 대한 기억이 당신의 현재 체험으로 완전히 지워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억은 그곳에 있다. 이 기억은 구름 너머에 있는 태양처럼 빛난다. 비록 당신이 이 태양이 거의 비추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매우 흐린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억은 그곳에 있다."[6]
"마음이 위안과 평화를 찾으려면, 고향 가까이에 다가가야 한다. 그러려면 처음에는 자기단련이 필요하나, 일단 접속되고 나면, 그다음은 그 안에서 저절로 자연스럽게 진행된다."[7]
고향에서 가져온 선물
"당신은 고향을 떠나, 고향과 떨어져 있는 이곳에 당신의 고향을 세우기 위해 왔다. 그러면 이것은 당신이 지구에 천국을 세우겠다는 의미인가? 부분적으로만 그렇다. 지구는 천국이 될 수 없다."[5]
"당신이 모든 이들과 공유하는 큰 목적은 앎이 세상에 살아 있게 하는 것이며, 고향에서 어떤 것을 세상으로 가져오는 것이다."[8]
"세상은 오기 어려운 곳이며, 휴양지가 아니다. 세상은 벌을 주려고 보내는 유배지가 아니며, 즐기라고 보내는 곳도 아니다. 세상은 고향에서 가져온 당신의 선물이 필요한 곳이며, 당신은 이런 이유로 왔다."[8]
우리의 고향을 기억하기 위한 부름
"이 땅에 있는 당신에게 회중은 하늘과 같다. 당신이 떠나온 곳이자 결국 되돌아갈 곳인 고향과 이 세상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인 하늘과 같다."[9]
"당신의 전 생애에 걸쳐 몇 사람이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당신의 고향에 대한 태곳적 기억을 활성화할 것이라는 점이고, 당신이 거의 알아차리지 못한, 당신 내면에 있는 힘을 그들이 당신에게서 불러낼 것이라는 점이다."[10]
"그는 신이 아니다. 과거 어떤 메신저도 신이 아니었다. 그들은 인성과 신성을 반반씩 지닌 메신저였다. 그래서 그들은 이 세상과 고향, 양쪽 세계를 모두 보여준다. 당신들은 모두 이 고향에서 왔고, 결국 모두 이 고향으로 되돌아갈 것이다."[11]
"분리는 근본적으로 지각과 소통과 인식의 문제이다. 당신의 고향인 불변의 현실과 물리적이고 일시적이고 변하는 현실 사이를 분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장막을 뚫고 나아갈 수 있었던 사람은 인류 역사에서 거의 없었다. 이 고향은 신을 알고 자신을 아는 곳, 갈등이 없으므로 의문이 없는 곳, 변화가 필요 없으니 변화가 없는 곳이다."[3]
고립
"세상에서는 당신이 혼자인 것처럼 보이며, 다른 모든 사람도 그처럼 보인다. 이곳에서는 혼자가 자신의 상태처럼 보이며, 오직 운 좋은 사람들만이 자신의 삶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 모든 이들이 포함되고 모든 것이 완전한 고향과 이곳의 현실은 당연히 다르다."[12]
비유
"당신의 현재 삶은 모래알과 같고, 당신의 진짜 삶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같다."[13]
각주
- ↑ 큰 공동체 영성, 제2장: 세상이란 무엇인가?
- ↑ 앎길을 따르는 삶, 제5장: 일의 기둥
- ↑ 3.0 3.1 유일신, 제5장: 창조물이란 무엇인가?
- ↑ 신이 다시 말했다, 제7장: 입문
- ↑ 5.0 5.1 5.2 관계와 높은 목적, 제1장: 당신의 가장 주된 관계
- ↑ 순수한 종교, 제9장: 천국과 지옥
- ↑ 앎으로 가는 계단, 제177계단: 오늘 나는 정직해지는 법을 배울 것이다.
- ↑ 8.0 8.1 큰 공동체 영성, 제5장: 인간의 목적은 무엇인가?
- ↑ 신이 다시 말했다, 제10장: 회중
- ↑ 관계와 높은 목적, 제5장: 영적 가족과 당신의 관계
- ↑ 신이 다시 말했다, 제9장: 지금은 계시의 시대이다
- ↑ 앎으로 가는 계단: 계속 과정, 제37계단: 나는 혼자가 아님을 잊지 않을 것이다.
- ↑ 앎의 힘, 제14장: 기억
추가 학습
- 순수한 종교, 제9장: 천국과 지옥
- 앎의 힘, 제14장: 기억
- 앎으로 가는 계단, 제1, 24, 57, 137, 139, 141, 146, 149, 177, 273, 293, 295, 296, 297, 298, 302, 319, 320, 329, 356, 358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