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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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종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14일 (목) 03:0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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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분리라는 꿈속에서 살고 있다."[1]

인류 성장의 전환점

"이제 인류 전체가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인류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인류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인류는 앞으로 다가올 큰 변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인류는 남은 자원을 놓고 싸우고 투쟁할 것인가? 인류는 외계의 개입에 맞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통합할 것인가? 지금은 인류가 실패할 것인지 아니면, 지구에서 인류를 보호하고 인류의 주권을 보존하기 위해 통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2]

인간의 조건

"큰 맥락에 봉사하지 않거나, 큰 현실의 일부분이 아니라면, 당신의 인간성은 의미가 없다. 또한 당신의 본성을 확언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억누르고 가두고 제한하는 속박일 뿐이다."[3]

인류의 강점과 약점

"인간 문화, 인간 윤리, 인간 신념, 인간 경제, 인간 정치, 인간 관계는 모두 인간의 창조물이며, 신의 창조물이 아니다."[4]

"인류에게는 큰 힘이 있다. 인류는 모든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는 깊은 앎과 연결이 끊어지지 않았다. 인류는 우주에서 대단히 일반적인, 엄격히 통제되고 종교와는 거리가 먼 기술사회가 되지 않았으며, 비록 날이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자유와 감수성을 완전히 잃지는 않았다."[5]

"인류가 지구에 오랫동안 존속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아직 어리고 미숙하며, 경솔하고 순진하다. 반면에, 인류는 많은 훌륭한 특질을 가지고 있다. 지구에는 여전히 영성과 창조성이 살아 유지되고 있다. 고도 기술을 가졌지만 척박하고 세속적이며 개인의 자유가 미지의 것이 되어버린 다른 많은 세계에서는 이런 특성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인류는 큰 가능성을 지녔지만, 큰 문제도 안고 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은 부정하려는 경향이 있고, 기존에는 도움이 되었던 부족주의는 이제 당신 눈을 멀게 할 수 있다.[6]

각주

  1. 새로운 세상, 제14장 : 복원력
  2. 유일신, 제10장 : 신이 세상에 말하는 방식
  3. 앎으로 가는 계단, 제191계단 : 나의 앎은 나의 인간성보다 더 크다.
  4. 큰 공동체 영성, 제9장 : 신은 세상에 어떻게 참여하는가?
  5. 큰 공동체, 제4장 : 큰 공동체 진입
  6. 계시의 시대 : 계시의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