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감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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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종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0월 15일 (화) 07:30 판 (문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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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길은 개인적 야심의 길이 아니므로 정의를 내릴 수 없다. 이 길을 여행한 이들은 모두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왜 그곳으로 가는지 모른 채, 여기저기 부딪히며 방황하는 시기를 겪었다. 아무도 여행의 이 부분을 지도로 만들어 보여줄 수 없다. 당신의 이전 야심에 비추어 보거나 그 야심과 어울리는 온갖 기준과 가치관에 비추어 보면, 당신은 길을 잃은 영혼처럼 바보 같고 꽤 어리석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은 길을 잃지 않았다."[1]

각주

  1. 큰 공동체 지혜, 제2권, 제1장: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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