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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국들이 집단양육이나 유전자적 설계에 의존하는 큰 국가들과 접촉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때문이다. 똑같은 이유로 큰 국가들도 자유국들과 접촉하기를 꺼린다. 자유국에서 행해지는 개인적 표현이나 개인의 창의성 표출이 그들의 대규모 문명사회에 구축된 사회질서에 위협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ref name="ul2">''우주의 삶'', 제2장: [https://www.xn--h32b11jwwbvvm.com/%EB%A9%94%EC%8B%9C%EC%A7%80/%EC%A0%9C5%ED%8E%B8/%EC%9A%B0%EC%A3%BC%EC%9D%98-%EC%82%B6/%EC%A7%80%EA%B5%AC-%EB%B0%A9%EB%AC%B8%EC%9D%98-%EC%97%AD%EC%82%AC 지구 방문의 역사]</ref>
자유국들이 집단양육이나 유전자적 설계에 의존하는 큰 국가들과 접촉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때문이다. 똑같은 이유로 큰 국가들도 자유국들과 접촉하기를 꺼린다. 자유국에서 행해지는 개인적 표현이나 개인의 창의성 표출이 그들의 대규모 문명사회에 구축된 사회질서에 위협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ref name="ul2">''우주의 삶'', 제2장: [https://www.xn--h32b11jwwbvvm.com/%EB%A9%94%EC%8B%9C%EC%A7%80/%EC%A0%9C5%ED%8E%B8/%EC%9A%B0%EC%A3%BC%EC%9D%98-%EC%82%B6/%EC%A7%80%EA%B5%AC-%EB%B0%A9%EB%AC%B8%EC%9D%98-%EC%97%AD%EC%82%AC 지구 방문의 역사]</ref>


"자유는 드물며, 어떤 사회에서든, 심지어 원시 사회에서도 자유는 드물다. 생존의 어려움, 자원 획득, 다른 이들과의 경쟁, 전쟁과 소멸의 위협, 통치의 문제, 문명의 크기, 기술 향상 등 물질 환경에서 사는 어려움 때문에 자유는 드물다."<ref name="ul8">''우주의 삶;;, 제8장: [https://www.newmessage.org/ko/%eb%a9%94%ec%8b%9c%ec%a7%80/%ec%a0%9c5%ed%8e%b8/%ec%9a%b0%ec%a3%bc%ec%9d%98-%ec%82%b6/%ed%81%b0-%ea%b3%b5%eb%8f%99%ec%b2%b4%ec%97%90%ec%84%9c%ec%9d%98-%ec%9e%90%ec%9c%a0 큰 공동체에서의 자유]</ref>
"자유는 드물며, 어떤 사회에서든, 심지어 원시 사회에서도 자유는 드물다. 생존의 어려움, 자원 획득, 다른 이들과의 경쟁, 전쟁과 소멸의 위협, 통치의 문제, 문명의 크기, 기술 향상 등 물질 환경에서 사는 어려움 때문에 자유는 드물다."<ref name="ul8">''우주의 삶, 제8장: [https://www.newmessage.org/ko/%eb%a9%94%ec%8b%9c%ec%a7%80/%ec%a0%9c5%ed%8e%b8/%ec%9a%b0%ec%a3%bc%ec%9d%98-%ec%82%b6/%ed%81%b0-%ea%b3%b5%eb%8f%99%ec%b2%b4%ec%97%90%ec%84%9c%ec%9d%98-%ec%9e%90%ec%9c%a0 큰 공동체에서의 자유]</ref>


"자원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인류가 성장했다는 사실을 직시하면, 당신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시민들의 권리와 특권보다 우선하는, 인간 가족에게 필요한 것들, 즉 문명 자체에 필요한 것들의 힘을 알 것이고, 인간이 자유를 표현할 때 인간 내면에 있는 앎이라는 깊은 기반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ref name="ul8"/>
"자원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인류가 성장했다는 사실을 직시하면, 당신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시민들의 권리와 특권보다 우선하는, 인간 가족에게 필요한 것들, 즉 문명 자체에 필요한 것들의 힘을 알 것이고, 인간이 자유를 표현할 때 인간 내면에 있는 앎이라는 깊은 기반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ref name="ul8"/>

2024년 4월 1일 (월) 01:52 판

"인류는 지구에 문명을 창조하였다. 혼란스럽고 분열되어 있지만, 그래도 문명이다. 인류는 국가나 문화가 점점 더 상호의존하게 되었다. 이것은 창조주가 의도한 바였다. 왜냐하면 이것은 인류를 포함해 우주에 있는 모든 지적 종족들이 가는 자연스런 진화이기 때문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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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문명의 역사

"예수는 인류의 성장과 진화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이들 중 한 명이 되도록 그의 영적 가족이 세상에 파견했다. 우리는 이것을 문명의 시대라고 부른다. 이 시대의 목적은 인류를 부족의 정체성과 부족적 고립에서 국가나 인종 사이에 서로 관계를 맺는 쪽으로 서서히 데려가는 것이었다. 이러한 국가나 인종 사이에 서로 관계를 맺는 것은 대격변이었고 매우 어려웠지만, 그것은 세상에서 인류가 부족의 상태로만이 아니라, 많은 인종과 문화, 사상과 믿음을 나타내는 더 큰 상태로도 자리잡도록 이끌었다."[2]

"자비와 용서와 헌신의 가르침, 그리고 예수의 본보기는 모두 이 크고 어려운 분리의 간격을 뛰어넘어 사람들을 통합하는 데 기여한다. 그래서 예수의 성취는 문명의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알리는 데 도움을 주었다. 현시대의 문명은 주로 부족 문명이던 초기 문명과는 다르다. 현시대에서 문명은 하나의 부족이나 하나의 언어, 하나의 집단, 하나의 가족만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경계를 훨씬 넘어 연결된다. 그리고 비록 이러한 모든 변화와 성장 과정에서 인류는 서로 싸우고 다투었지만, 그런데도 부족의 관습과 정체성을 뛰어넘어 인류 체험을 할 수 있는 더 큰 토대가 마련되었다."[2]

"당신은 이제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이것은 국제 문명의 시대가 아니며, 통합된 세계 문명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것은 훨씬 더 큰 도전이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아마도 달성하는 데 많은 투쟁이 필요한 도전이다. 세계 문명에 필요성을 부여하고 자극을 줄 것은 지구의 큰 공동체 출현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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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에 대한 위협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아야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서로 돌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두 실패를 맛볼 것이다. 인류 문명이 실패하면, 거기에는 승자도 없고, 최고의 국가도 없을 것이다. 문명이 실패하면, 최고의 종족이나, 그룹, 종교단체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변화의 큰 물결은 인류 문명을 실패로 이끌 힘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크고, 그만큼 그 충격이 오래갈 것이다."[3]

"변화의 큰 물결이 세상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인류는 지구 바깥 세계와 경쟁에 직면해 있다. 즉, 나약하고 분열된 인류를 이용하려 하고, 인류 문명의 쇠퇴에서 이득을 보려 하는 외계 종족의 개입에 직면해있다."[3]

"이 집단들은 지구에 아주 소규모로 있는 이들이지만, 지구 정부들에게 최선이 아닌 행동을 취하도록 그 정부들을 부추기고, 그 정부들 사이에서 양측 모두가 더 크게 쇠락하고 빈곤해지기만 하는 충돌을 조장함으로써, 여기에서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이 집단들은 인류의 쇠락과 사회 붕괴, 심지어 문명 그 자체의 붕괴를 초래할 뿐인 그런 방식으로 지구 자원을 사용하도록 조장할 수 있다."[4]

"인류 문명이 살아남아 새로운 통합과 협동의 기반을 건설할 수 있을지는 인간이 얼마나 창의적이고 협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5]

"인류가 준비를 할 뜻도 없고 할 수도 없으며 탐욕·부패·경쟁을 자제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형언할 수 없이 나빠질 것이다. 문명이 몰락하고, 인구가 엄청나게 감소하며, 지구가 더욱 황폐해지고, 지구자원이 고갈될 것이다."[5]

"위대한 문명들이 소규모의 똑똑한 침략자 무리에게 현혹당해 어떤 식으로 굴복했는지 인류 역사가 잘 말해준다. 특히 최근 역사를 보면 되풀이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 심지어 현대에 와서도 국가나 문화 전체가 외국 기술에 의존하거나 개입자의 설득에 속아 외세의 지배하에 있다."[6]

"빈곤국가 사람들은 가난을 알고, 개입을 알며, 조종을 안다. 그들은 아주 오랫동안 그런 환경 속에 살면서 고통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자들은 무지하고 앞뒤를 분간하지 못한다. 인류의 힘을 한데 모아야 할 사람은 부자들이다. 또 인류의 자유와 지구의 자주권을 보전하고 변화의 큰 물결로 인류 문명이 무너지지 않도록 국가들을 통합해야 하는 사람들도 부자들이다."[6]

"많은 사람이 이주해야 할 것이 확실하며, 문명의 질서와 기능에서 큰 전환이 있을 것이 분명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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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동체의 문명

"가장 오래 지속한 문명들이 극도로 보수적이고 변화와 혁신에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 이것을 더 큰 규모로 숙고해 보면, 당신은 국가들이 안정과 안보에 더 역점을 둘 때 어떻게 이런 패턴으로 나아가려는 경향이 있는지 알 수 있다."[7]

"당신이 고도로 체계화된 고도의 기술 문명에서 살고 있다면, 당신이 앎을 표현할 가능성은 물론 앎을 체험할 가능성도 매우 적다."[8]

"큰 공동체에서는 인류 문명보다 훨씬 더 오래된 문명에서 많은 지혜가 생겨나서 확립되고 학습되었다."[9]

"이 지역 우주에서 상대적으로 이곳과 가까이 있는 종족들조차도 외모나 생각, 행동 양식이 전혀 다르고, 사회와 문명의 구조나 역점을 두는 것이 완전히 다르다."[10]

"큰 공동체에 있는 어떤 종족에 대해 우리는 말할 것이니, 부디 우리가 알려주는 교훈을 잘 들어보라. 그 종족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진보했지만, 앎을 지니지 못했다. 그들은 일이 터지기 전에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으며, 준비되지 않았다. 그들은 기술 개발 분야에서 전문가였지만,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한 큰 공동체 세력의 먹잇감이 되었다. 그들에게는 앎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 주변 세력에 대해 무지했다. 그리고 다른 종족들을 위해 장치들을 만들기로 계약했지만, 그 종족들의 의도를 이해하지도 못했고, 이해하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고립되었고 무지했으며, 그 결과 그들 문명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11]

문명 간 개인의 자유

"매우 긴 기간 동안, 제대로 기능하는 계급제도를 만들어 보려고 많은 실험이 행해졌다. 경제 집단과 같은 매우 작은 그룹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 그러나 대규모 사회에서는 성공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만약 유전학적으로 역할이 서로 다른 무리가 한데 섞이면, 그 결과는 예측할 수 없게 된다. 대규모 사회에서 역할이 다른 무리를 완벽하게 분리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들은 자신의 유전자적 설계에 따른 예측과 계산을 벗어나서 어떤 방식으로든 서로를 자극할 수 있다.

자유국들이 집단양육이나 유전자적 설계에 의존하는 큰 국가들과 접촉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때문이다. 똑같은 이유로 큰 국가들도 자유국들과 접촉하기를 꺼린다. 자유국에서 행해지는 개인적 표현이나 개인의 창의성 표출이 그들의 대규모 문명사회에 구축된 사회질서에 위협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12]

"자유는 드물며, 어떤 사회에서든, 심지어 원시 사회에서도 자유는 드물다. 생존의 어려움, 자원 획득, 다른 이들과의 경쟁, 전쟁과 소멸의 위협, 통치의 문제, 문명의 크기, 기술 향상 등 물질 환경에서 사는 어려움 때문에 자유는 드물다."[13]

"자원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인류가 성장했다는 사실을 직시하면, 당신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시민들의 권리와 특권보다 우선하는, 인간 가족에게 필요한 것들, 즉 문명 자체에 필요한 것들의 힘을 알 것이고, 인간이 자유를 표현할 때 인간 내면에 있는 앎이라는 깊은 기반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13]

지구의 초기 문명과 큰 공동체

"먼저 외계인의 지구 방문 역사는 매우 오래됐으며, 여러 종족이 각기 다른 목적으로 방문했다. 어떤 종족은 지구의 다양한 생물자원에서 표본을 채취하러 왔고, 어떤 종족은 지구 원주민이 알지 못하게 보물을 숨기기 위해 왔다. 약간 다른 경우로 어떤 종족은 지구에 일시적으로 기지를 세웠고, 그중 일부는 비교적 최근 역사에 해당되는 인류 초기문명 때에 인류를 교화하여 지구에 영향을 주려 하였다. 이 방문들은 각기 단기간에 그쳤으며,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지구에 기지를 세운 것은 지구의 지질과 생물을 더욱 깊이 알고자 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초기 문명에 영향을 주려고 한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다."[12]

"예외적인 몇 번을 제외하고는 외계인과 원시인은 거의 소통하지 못했다. 외계인은 원시인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만큼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고 보았다. 그러나 어떤 원시부족은 지구 밖에 존재하는 삶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방문 자체로도 알 수 있었고 외계 종족이 준 선물로도 알 수 있었다. 이런 일은 부족국가 시대에 있었던 일이며, 어떤 경우는 초기 인류 문명이 생긴 뒤에 일어나기도 했다."[12]

"과학기술, 특히 여행과 통신기술은 우주의 삶에 꼭 필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외계 종족들이 초기 문명에 영향을 주려 했던 것은 결국 성공하지 못했으며, 인류의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사회구조가 자리잡고 폭넓게 통신이 가능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12]

각주

  1. 신이 다시 말했다, 제2장: 복창
  2. 2.0 2.1 2.2 큰 공동체 영성, 제26장: 예수는 누구인가?
  3. 3.0 3.1 3.2 변화의 큰 물결, 제1장: 변화의 큰 물결
  4. 인류의 동행자, 제3권, 상황 보고 3: 개입에 쓰이는 도구들
  5. 5.0 5.1 변화의 큰 물결, 제9장: 큰 물결에 대한 예언
  6. 6.0 6.1 변화의 큰 물결, 제10장: 큰 물결과 숨겨진 현실
  7. 우주의 삶, 제11장: 우주의 불가시 세력
  8. 우주의 삶, 제12장: 창조와 운명
  9. 우주의 삶, 제13장: 큰 공동체의 신
  10. 인류의 동행자, 제3권, 상황 보고 6: 큰 공동체 현실
  11. 큰 공동체 지혜 1, 제3장: 큰 공동체
  12. 12.0 12.1 12.2 12.3 우주의 삶, 제2장: 지구 방문의 역사
  13. 13.0 13.1 우주의 삶, 제8장: 큰 공동체에서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