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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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세상이 가고 있는 곳은 다르다."[1]

인류의 고향 세상

"지구가 다른 누군가의 소유라고 결코 생각하지 말라. 또한, 우주의 다른 종족이 지구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거나, 지구를 방문할 특권을 가지고 있다거나, 지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거나, 인류를 진화하게 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고 결코 생각하지 말라. 이곳은 인류의 기원 행성이다. 인류가 이곳에서 번성하고, 소중한 자원으로서 이 지구를 유지하리라는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우주의 창조주가 이곳을 인류에게 주었다. 인류가 어려운 발전 단계를 거치는 동안 지구가 인류를 지탱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지적 생명체로 이루어진 큰 공동체, 다양한 생물 자원을 가진 행성이 드문 큰 공동체로 인류가 출현할 때, 지구가 인류를 지탱할 수 있도록, 이곳을 인류에게 주었다."[2]

"지구에는 몇몇 외계 종족 그리고 다종족으로 이루어진 몇몇 조직이 방문하고 있다. 이 방문은 꽤 오랫동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방문은 인류 역사를 통해 쭉 있었지만, 이처럼 엄청나지는 않았다. 핵무기가 출현하고 지구 자연계가 파괴됨으로써, 이 세력들이 지구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3]

자원이 풍부한 세상

"지구는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생물자원이 대단히 풍부하고, 황량한 우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중요한 자원들이 대단히 많다."[4]

자원이 감소하는 세상

"세상에는 가진 것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고, 아주 극소수의 사람이 대단히 많이 가지고 있다. 지구 자원이 줄어들고 있고, 세상의 문제도 커지고 있다."[5]

"가장 기반이 잘 잡힌 국가들마저도 우주에서 가장 큰 위험은 자원감소, 미생물 오염, 환경파괴이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안정된 선진국들이 취하는 행동양식에 다른 무엇보다도 더 큰 영향을 미친다."[6]

세상에 대한 치유

"세상은 세상 문제를 치유할 수 없으며, 그 해결책을 알지 못한다. 또한 너머에 있는 것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세상은 완벽해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완벽한 세상은 저절로 열리는 문과 같기 때문이다. 세상을 고립의 장소로 보려고 하는 한, 세상은 그 목적에 봉사하기 위해 혼란 속에 계속 있을 것이다."[7]

변화하는 세상

"세계 전역에서 많은 사람이 세상 상황에 대해 불편함과 불안감을 많이 느끼고 있으며, 지구의 미래와 인류의 미래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큰 힘을 가진 시대,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안다. 이것은 이성적으로 안 것이라기보다는 본능적인 느낌, 강력한 인지, 천부적으로 그냥 아는 느낌이다. 이와 같은 것은 모두 내면의 앎에서 나온다."[8]

"당신이 세상에 올바르게 접근할 수 있다면, 큰 변화 속에 있는 세상은 당신에게 봉사할 수 있다. 세상의 충격은 당신을 준비시킬 수 있고, 행복에 젖어 있거나 악몽에 시달리는 당신을 흔들어 깨울 수 있으며, 제정신이 들도록 할 수 있다. 또한 당신에게 힘과 결단력, 또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이 생기게 할 수 있다."[9]

많은 세계 중 하나

우주에는 우리와 같은 세계가 많은가?

"자신의 천연자원이 모두 바닥나 불모지가 된 세계가 많다. 확실히, 지구와 같은 지구형 세계는 드물다. 당신이 즐기며, 이곳 지구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생물의 다양성을 품고 있는 행성은 아마도 오륙천 개 중에서 하나 정도나 될 것이다. 그 정도면 여전히 우주에서 많은 행성을 차지한다. 그러나 그러한 행성은 항상 주인이 있고, 항상 소중하게 여겨지며, 원주민들은 큰 공동체에 출현하기 시작할 때, 항상 자신의 권리와 특권과 관리권을 지켜야 한다."[10]

세상에 대한 책임

"신은 당신이 신 가까이에 있도록 놓아두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신은 당신이 이곳에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천사들은 당신이 그들 가까이에 있도록 놓아두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만일 당신이 그들 가까이에 있게 되면, 당신은 세상의 온갖 어려움, 분열된 관계들이나 문제투성이 인간관계들을 안고서, 이 세상에 있고 싶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신은 당신의 눈을 세상으로 돌리고 싶어 하며, 이때 당신을 안내하는 앎의 힘과 현존과 반드시 함께하기를 원한다."[11]

"만약 당신이 이 세상에 있지 않다면, 적절한 결정을 하기가 훨씬 더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세상에 있다. 당신은 육체 안으로 들어와 이 세상의 자연 거처를 받아들였지만, 여전히 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12]

"당신에게 없는 답을 세상이 제공해주는데 왜 세상에서 도망가려 하는가? 앎길은 당신을 다른 사람들과 합류하게 하고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있는 것을 강조하는데, 당신은 왜 다른 사람들보다 영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으려 하는가?"[13]

"세상에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나, 그것은 오직 당신이 베풀 기회, 온전히 참여할 기회, 또 이곳에서 사람들을 묶어 놓는 하찮은 집착과 중독과 어려움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는 것에 한할 뿐이다."[14]

"세상은 당신이 봉사하고 베풀기 위해 온 곳이며, 당신이 운명적으로 만나서 알아보고 함께 참여하기로 한 사람들과 재결합하기 위해 온 곳이다."..."세상은 본질적으로 베푸는 곳이다."..."당신은 세상을 위해 저세상에서 선물을 가지고 왔다."..."세상은 당신 자신을 드러내고 입증하는 곳이 아니라, 인정이나 찬사를 받은 일 없이 남몰래 무대 뒤에서 일을 해내는 곳이다."[15]

"당신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 당신에게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지만, 당신이 앎에 응답할 수 있다면 앎이 당신을 보호해줄 것이다. 당신이 인내하면서 정직하게 접근한다면, 앎은 당신을 적절한 사람들에게 이끌 것이고, 조심스럽게 천천히 제대로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16]

"삶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당신은 삶에 다가가야 한다. 당신은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니, 세상에 다가가야 한다. 세상은 당신이 가져온 선물이 필요하고, 당신은 자신의 가치와 목적을 깨닫기 위해 이 선물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당신의 삶이나 개성, 관계 속에 있는 모순을 받아들이려면, 이 일 말고 달리 길이 없다."[16]

"신은 세상을 관리하지 않는다. 신은 재앙을 내리지 않으며, 폭풍·지진·홍수·가뭄을 일으키지 않는다."[17]

"신은 내면에서 응답하고 세상의 신호에 응답하라고 당신을 부르고 있다. 세상의 신호를 보려면, 당신은 그저 여기저기서 잠깐씩만이 아니라, 끊임없이 바라보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늘을 나는 새나 들짐승처럼, 당신은 자신의 환경을 주시해야 한다. 동물과 마찬가지로, 당신 또한 이렇게 해야 할 필요가 절실하다.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 즉 당신의 미래, 당신이 돌보는 사람들, 심지어 당신의 삶까지 모두 이처럼 주시하는 것에 의존할 것이다. 이것은 두려움으로 보는 것이 아니며, 두려운 상태에서 사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맑은 눈으로, 앎의 힘과 현존으로 보는 것이다. 여기에서 당신이 볼 수 있는지 없는지, 또 세상을 두려움과 불안으로 볼 것인지, 확실성과 연민과 결단력으로 볼 것인지, 판가름날 것이다."[9]

지시문

"당신이 판단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은총과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고, 당신이 세상을 축복하는 법을 알 때 당신을 축복해주는 곳이니, 세상을 존중하라."[18]

"세상을 비난하지 말라. 실제로 세상은 당신의 복원에 적절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있다."[5]

각주

  1. 새 메신저, 제4장 : 메신저에 관한 이야기
  2. 인류의 동행자, 제3권 : 상황보고 2: 우주에서 자유를 얻기 위한 요건들
  3. 인류의 동행자, 제1권 : 상황보고 1: 지금 지구에 외계인이 있다
  4. 큰 공동체, 제4장 : 큰 공동체 진입
  5. 5.0 5.1 큰 공동체 영성, 제18장 : 인류의 운명은 무엇인가?
  6. 우주의 삶, 제3장 : 우주 여행의 제약
  7. 하늘의 비밀 비밀 31
  8. 신이 다시 말했다, 제8장 : 축복
  9. 9.0 9.1 새로운 세상, 제12장 : 미래의 충격
  10. 인류의 동행자, 제3권 : 상황보고 7: 질문과 답변
  11. 유일신, 제6장 :
  12. 큰 공동체 지혜 1, 제1장 : 큰 종교
  13. 앎길을 따르는 삶, 제6장 : 영적 성장의 기둥
  14. 큰 공동체 영성, 제11장 : 당신의 준비는 무엇을 대비하는가?
  15. 큰 공동체 영성, 제2장 : 세상이란 무엇인가?
  16. 16.0 16.1 앎길을 따르는 삶, 제1장 : 신흥 행성에서의 삶
  17. 신이 다시 말했다, 제2장 : 복창
  18. 앎으로 가는 계단, 제145계단 : 나는 오늘 세상을 존중할 것이다

추가 학습